1. 영화에 대해.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20053월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우며 멜로물입니다. 상영시간은 115,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입니다.

1999년 조디 포스터, 주윤발 주연의 <애나 앤드 킹>

연출한 앤디 테넌트 감독이 연출했고, <맨 인 블랙> 시리즈로

대한민국 관객에게 널리 알려진 윌 스미스가

에바 멘데스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에바 멘데스는 이 영화로 대한민국 관객에게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개봉 당시 데이트 코치라는 직업을 대한민국에 소개했으며 이후 한국에서도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주연의 <시라노; 연애조작단>

데이트 코치를 모티브로 한 영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곧바로, 주인공인 윌 스미스가 연기한 히치의 내레이션과 더불어 그가 데이트 코치하는 세 명의 남자들 상황이 펼쳐집니다. 하나같이 특출하지 못한 외모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그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히치 도입부 관련 링크.

 

  그러한 세 남자의 상황은, 히치가 데이트 코치를 해 주는 대로 그들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잘 따르자, 곧 사랑을 훌륭히 쟁취하는 멋진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7분이 좀 안 되는 도입부의 상황을 통해 관객은 히치가 직업이 데이트 코치이고, 그 데이트 코치가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이며, 그가 그러한 일을 함에 있어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관객에게 알려줍니다.

(바로 밑에 카카오페이지 해당 영화로 들어가면 도입부 오프닝 시퀀스가 모두 포함된 처음 10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연애가 어려우세요? 히치(윌 스미스:Will Smith)는 거금을 받고 비밀리에 남자들의 데이트를 도와주는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매혹적인 스타 알레그라 콜에 반

page.kakao.com

이러한 도입부는 대중 상업 영화 최근 경향을 우리에게 한눈에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과거와 다르게 주인공에게 바로 집중합니다. 예전에는 주인공이 처한 환경과 주변 사람들이 먼저 설정되고 천천히 주인공에게 집중했는데 이제는 바로 주인공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공동체가 중심인 사회가 이제는 완전히 개인 중심의 사회로 변한 세상과도 일맥상통해 보입니다.

영화를 통해 관객이 생소하게 접해야 하는 설정은 스릴러나 서스펜스가 아니라면 바로 소개되며 관객이 그 생소한 설정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도입부 장면을 통해 생소한 데이트 코치라는 직업과 그 직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한눈에 알게 됩니다.

영화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영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관객이 영화에 빠져 영화가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딴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트 코치가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뭔데?’라는 생각이 관객에게 드는 순간, 관객은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며, 그 영화는 흥행에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술 영화가 아니라 대중 상업 영화라면 말입니다.

대중 상업 영화이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재밌게 소개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도 그건 극 중 주인공이 처한 환경이 그러한 거고, 관객에게 재밌거나 아니면 흥미롭기라도 해야 합니다. 더구나 해당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이고 극 중 도입부 내용이 슬픈 내용이 아니므로 경쾌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대중 상업 영화의 경향이 예술적으로 반드시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중 상업 영화의 최근 이러한 경향은 관객에게 영화라는 대중 예술이 그 특유의 즐거움을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관객이 재밌고 흥미를 느끼며 딴생각하지 않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 23. ‘서사시의 기본 원칙, 호메로스에서 서사시든 비극이든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단일하고 온전한 구조 자체로써 그 특유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함은 자명한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대중 상업 영화가 그 특유의 즐거움을 관객에게 줄 수 있는 한 방편으로 도입부의 이런 설정은 현격한 공헌을 한다고 보입니다.

 

줄거리. 타인의 연애를 도와주고 거액을 받는 데이트 코치가 직업인 윌 스미스가 연기한 주인공 히치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성공률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어려운 제안을 받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불가능한 제안인데요. 뚱뚱하고 못생기고 부자도 아닌 말단 회계사 케빈 제임스가 연기한 알버트가, 황태자와 막 헤어진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자 알버트가 다니는 자산관리 회사가 재산을 관리하는, 엠버 발레타가 연기한 알레그라 콜을 사랑한다며 데이트 코치를 해 달라고 합니다.

  익명으로 아는 사람들한테만 일을 받기 때문에 일단 의뢰는 들어온 건데 아닌 건 아닌 거니 당연히 거절합니다. 그런데 알버트 이렇게 말하네요.

매일 아침 절망 속에서 눈떠봤어요? 평생의 사랑이 쓰레기랑 있다면요?

나랑은 안 될지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게...... 어떤 건지 알아요?”

어쩔 수 없이 이 미친 분의 의뢰를 받기로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랑이 처음인 것으로 보이는 알버트의 데이트 코치는 히치에게도 정말 쉽지 않습니다. 회의에서 중역들이 반대하는 알레그라의 투자 의견에 알레그라에게 주목과 관심 정도만 받으라고 동조하는 의견 개진 정도만 하라고 했는데, 아예 중역들에게 대들다가 회사를 때려치우겠다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옵니다.

 

회의장에서 박차고 나가는 알버트 링크.

 

  다행히 이 일로 알레그라가 알버트의 사무실로 찾아와 재정 문제를 검토하고 싶다며 연락처를 적어 주고 가서 다행이지 회사를 잘릴뻔합니다.

 

관련 링크

 

그리고 히치도 자신의 연애를 시작합니다. 바에서 만난

 

사라와 히치의 바에서 첫만남 링크.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 기자 에바 멘데스가 연기한 사라에게 본격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바에서 통성명했기 때문에 유명인사라 회사를 알 수 있었고 전화번호를 모르니 모토로라 무전기를 택배를 보냅니다. 평소 연락처도 안 줬는데 전화하는 남자를 싫어했던사라는 히치의 재치와 회사 동료들의 반기는 시선에 첫 데이트를 수락합니다.

  그런데 첫 만남은 연애 전문가인 히치에게도 쉽지 않았습니다. 잘 되나 싶었는데 준비한 이벤트가 사라의 눈물샘을 자그마치 폭파시켰습니다. 미국에 이민 온 그녀의 고조부 기록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는데, 뜻밖에도 그곳에 이민 기록을 남긴 사라의 고조부는 카디즈의 도살자로 연쇄 살인범이었나 봅니다. 직업이 도축업자라는 기록인 줄 히치는 알았는데 뉴스 헤드라인 기사였던 겁니다. 사라의 가족한테 끔찍한 유산이었고요. 그렇게 히치가 준비한 사라와의 첫 데이트는 폭삭 망하고 데이트 코치인 히치도 자신의 연애에는 별수 없나 봅니다.

  다시 데이트 코치 일에 집중하는 히치, 알버트와 함께 알레그라에게 전화해 간신히 첫 만남 약속을 잡습니다. 알버트는 알레그라에게 처음 주목받아 연락처를 받을 때도 회사를 진짜로 때려치운다고 오버하고 숨이 넘어가 기절할 정도였는데, 이번에 알레그라에게 전화를 할 때도 어쩔 줄 몰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그런 알버트의 모습과 알버트를 진정시키며 일을 하나하나 간신히 진행하는 히치의 모습은 이 영화가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온몸으로 관객을 웃기는슬랙스틱 코미디 같은 폭소를 우리에게 자아내게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알버트는 히치의 도움을 받아 스카이 스튜디오 패션쇼에서 알레그라와 그녀가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싶다던 친구 매기를 같이 만나 성공적인 첫 데이트를 마칩니다. 연인을 얻고 싶으면 그 친구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은 필수코스인데요. 알레그라의 절친인 매기는 알버트가 자신을 유명 패션쇼에 초대하고 멘트까지 괜찮게 치자 알레그라에게 맘에 든다고 말합니다.

  사실 알레그라의 절친 매기가 알버트를 싫어할 이유가 없죠. 자신에게 호감도 보이고 알레그라가 매기에게 50만 달러를 투자하려면 알버트가 회계사로서 도와줘야 합니다. 즉 히치는 알버트가 호감만 보인다면 당연히 우군이 될 수밖에 없는 매기를 자신의 데이트 코치 체스판에 의도적으로 끌어다 쓰는 격입니다. 판세를 읽는 히치의 탁월한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알버트의 첫 만남은 히치에게 사라와의 연애에 있어 큰 도움으로 되돌아옵니다. 사라의 신문사 <뉴욕 스탠더드>는 알레그라가 이제 혼자라는 사라의 특종 기사를 보도했는데, 그 기사가 나가는 날 경쟁 신문사인 <뉴욕 포스트>스카이 스튜디오 패션쇼에 온 알레그라가 알버트와 춤추는 사진을 1면에 내보내며, ‘알버트 부레나만은 누구?’라는 특종 기사를 내보냅니다.

  물먹은 사라, 편집장인 맥스에게 까이고 알레그라가 참석한 스카이 스튜디오 패션쇼관계자인 지인을 만나니 초대장의 주인이 알렉스 히친스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히치입니다. 놀란 사라, 편집장 앞에서 히치에게 전화해 급하게 바로 당일 저녁 8시 풀톤 어시장으로 오라고 음성 메시지를 남깁니다. 히치는 올까요? 사라는 선수들은 상처를 안 남기니까온다고 했는데 정말 히치는 사라의 예상대로 어시장으로 옵니다.

  그리고 편집장 부부와 어시장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푸드 레이브에 참석해 음식을 만들며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히치와 사라. 편집장은 직설적으로 스카이 스튜디오 패션쇼에 관해 질문하고 사라는 당황하지만 이렇게 된 거 바로 알버트와 알레그라에게 대해 히치에게 물어봅니다. 히치는 얼버무리며 대답을 넘기고요.

  그런데 사고가 생깁니다. 특정 음식에 알러지가 있는 히치는 푸드 레이브에서 서비스로 준 레몬 버터 소스의 코키유 세인트 자크를 먹고 온몸이 퉁퉁 붇게 됩니다. 얼굴은 괴물처럼 변하고요. 이에 그날 의도된 만남이 마음에 걸렸던 사라는, 히치에게 개인적 연애 감정도 남아있던 사라는, 히치를 데리고 급히 약국으로 향하고, 그를 돌봐주며 심지어 자신의 집에서 재워도 줍니다. 자면서 서로의 가족 얘기를 하며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었던 두 사람은, 사라가 아침에 출근해야 하므로 안타깝게도 길거리에서 첫 키스 후 헤어지고요.

 

관련 자료 링크.

 

  관객은 이제 본격적으로 둘의 연애를 기대하게 됩니. 물론 이러한 달라진 양상이 지속하지 않으리란 걸 여러분은 이제 직감하실 수 있을 텐데요.

  기분 좋은 사라는 출근하기 전 아침 식사를 위해 카페에 들렸다 직장 동료 캐이시를 만나게 되고, 캐이시가 일전에 자신을 포주로 알고 찾아와 히치가 데이트 코치를 거절했던 밴스에게 당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밴스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굴다가 자고 나니 바로 내빼면서, 자신을 ‘완나잇스탠딩’ 상대로 대했다고요.

  가면서 데이트 코치 좋아하시네툴툴대던 밴스의 말로 캐이시는 얼토당토않게 히치를 오해하고 사라도 캐이시의 복수와 취재를 위해 밴스를 만나 협박해 익명으로 일하던 히치의 연락처를 알아내 잠입 취재에 들어갑니다. 대신 내보낸 직원이 밴스가 소개해 줬다고 하자 히치는 바로 그 자리를 뜨지만 그 데이트 코치가 히치라는 사실을 목격한 사라는 오해로 인해 황망함 그 자체가 되고요. 하지만 사라는 당연히 히치의 기사를 씁니다. 히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요.

  사라의 기사는 히치를 무척 곤란하게 만듭니다. 히치의 데이트 코치로 알레그라와 이제 겨우 성공적인 만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알버트의 연애를 망치기도 하고요. 당연히 히치와 사라의 본격적인 연애 또한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납니다너무 화가 난 히치는 직장 동료 캐이시와 단체 데이트 미팅을 하는 사라를 찾아와 진실을 폭로합니다. 자신이 인간말종인 밴스의 의뢰를 분명히 거절했고, 그런 놈들 때문에 자신이 데이트 코치를 하고 있다고. 이젠 할 수 없겠지만.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히치와 사라의 사랑 이야기도, 알버트와 알레그라의 사랑 이야기도. 히치는 직업조차 잃고, 사라도 자신의 잘못된 기사 때문에 뉴욕을 뜨려고 합니다. 이렇게 끝나게 되는 걸까요? 사라와 히치, 알레그라와 알버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어떤 행동을 해야 다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고, 그들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영화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글 예고편 첨부합니다.

 

한글 예고편 링크. 

 

영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은 글 맨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캐릭터 소개

윌 스미스가 연기한 히치, 알렉스 히천스 역.

  1968년 미국 필라델피아 태생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윌 스미스는 188cm의 큰 키에 그래미상을 수상한 힙합 듀오인 ‘DJ 재지 제프 앤 더 프레시 프린스의 멤버로 1집 앨범 <락 더 하우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재즈 제프가 DJ, 프레시 프린스가 윌 스미스로 랩과 작사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구독자가 자그마치 7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유튜브도 운영하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uHFYu3smtrl2AwwMOXOlg

 

Will Smith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for Will Smith

www.youtube.com

세계적 스타인 윌 스미스는 드라마로는 1990NBC 시트콤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로는

19956월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경찰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19967월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우주인을 물리치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19977월 개봉한 배리 소넨펠드 감독의 CIA보다 비밀스럽고, FBI보다 파워풀한 영화 <맨 인 블랙>으로

3년 내내 흥행 가도를 달리며 대한민국과 전 세계 곳곳에 그의 명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그는 흑인에 대한 할리우드의 인종 차별을 불식시킨 배우이기도 한데요. 심지어 원작이 있는 영화라도 다른 인종이면 주요 배우를 백인으로 대체하는 화이트 워싱성향이 강했던 할리우드에서, 엄청난 티켓 파워를 바탕으로 과거 백인 배우들만 가능했던 블록버스터 주연 자리와, 잘생긴 백인 남자 배우만 가능했던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 배우 자리조차 넘나들며 인종의 벽을 허문 대표적 배우이기도 합니다.

  윌 스미스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매우 유능한 데이트 코치로 등장합니다.

물론 그건 타인의 영역에서만 말입니다. 자신의 연애에 있어 히치는 처음부터 자신의 프로 정신이 통하지 않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알레그라가 알버트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히치가 데이트 코치를 해 준 것 때문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것이 무엇인지 관객을 사색하게 만듭니다. 래퍼 출신의 그래미상 수상자인 그는 정말 그런 히치 역을 한편으론 얄밉게, 한편으로 맛깔나게 정말 훌륭히 잘 연기합니다. ‘잘생긴흑인으로 말입니다.

 

에바 멘데스가 연기한 사라 역.

19743월 미국 마이애미 태생입니다. 대한민국에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기획도 하고 2011년에는 다른 배우들이 그러듯 <캘리포니아 로만자>라는 영화로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출연은 대한민국에서 20163월 개봉한 <라라랜드>

남자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이 감독한 <로스트 리버>

마지막이고요. 라이언 고슬링과 2011년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 슬하게 두 딸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에바 멘데스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워커홀릭인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 기자 사라로 등장합니다. 남의 스캔들만 파헤치다 보니 사랑을 믿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이는 히치와의 연애에서 강력한 장애 요소로 작동하고요. 하지만 알러지가 발생한 히치를 보살펴주며 그와 사랑이 싹틉니다. 라틴계로 보이는 카리스마마저 느껴 있는 에바 멘데스의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는 극 중에서 자신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극복하는 사라 역을 훌륭히 연기합니다.

 

엠버 발레타가 연기한 알레그라 콜.

  19742월 미국 피닉스 태생인 엠버 발레타는 베르사체, 구찌, 샤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모델이었으며, 대한민국 관객에게는 해당 작품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6년 마이클 카레오 감독의 <더 라스트 타임>으로

마이클 키튼, 브렌든 프레이저와 함께 주연을 맡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개봉하지 못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해당 영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그녀는 명품 브랜드 모델의 이미지를 살려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나옵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 광고를 본 적이 없고, 그녀를 잘 모르는 대한민국 관객에게는 생소한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한국 관객에게 그런 존재보다는 영화상 거대 자산을 물려받은 뼈대 있는 가문의 상속녀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영화 에필로그 알레그라의 결혼식에는 사라의 친구 캐이시와 춤추게 되는 찰스 웰링턴이라는 대공 이상으로 보이는 존재와 어느 유럽 국가의 왕비 정도로 보이는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케빈 제임스가 연기한 알버트 역.

19654월 미국 뉴욕 태생인 케빈 제임스는 해당 영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로 대한민국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이후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각본, 주연까지 한 영화가

4편이나 되는데 대한민국에 개봉되지는 못했습니다.

  201310월과 20185월 개봉한 <킥 애스2: 겁 없는 녀석들>과

<트루스 오어 데어>

감독한 제프 와드로우 감독의 2016년 연출작 <가짜 암살자의 진짜 회고록>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나 이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안타깝게 개봉하지 못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거대 제작비와 최고의 배우가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가 대한민국 영화계의 4대 성수기인 설 시즌, 여름 방학, 추석 시즌,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 시즌을 피해 비성수기인 3월부터 6월까지, 10월 말에서 11월에 개봉한다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현실상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케빈 제임스가 감독하거나 주연하는 코미디 영화를 보지 못할 듯합니다. 차라리 개봉할 때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예술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면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알버트를 연기하는 케빈 제임스의 연기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 영화가 코미디 영화로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케빈 제임스의 물불을 안 가리는 슬래스틱 능력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알레그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알버트와 그런 알버트를 데이트 코치해주는 히치의 모습에서 한창 몰입해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흥행 면에 있어 영화를 적절히 재밌게 만드는데 알버트의 역할은 훌륭하며, 그러한 바탕으로 케빈 제임스는 이후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성장합니다.

 

줄리 앤 에머리가 연기한 캐이시 역.

사라의 직장 동료입니다. 히치의 직업 데이트 코치를 포주 취급하던, 속옷 가게에서 만났던 상대 밴스와 사라의 충고를 무시하고 같이 잔 후 버려지자, 그 상황을 사라에게 얘기해 히치의 직업을 오해하게 만듭니다.

  또한, 사라가 쓴 히치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히치가 찾아와 자신을 해명하자, 히치의 말을 믿어줍니다. 이런 병 주고 약 주는 케이스로 주인공 옆에 있는 친구의 역할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로 <노팅힐>에서 남자 주인공 휴 그랜트가 연기한 윌리엄 태커랑 함께 사는 리스 이판이 연기한 스파이크라는 친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 이 영화는 처음 도입부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심리적으로 배척당했던 남자들이 어떻게 데이트 코치를 통해 사랑을 쟁취할 수 있었는지 하이라이트로 보입니다. 또한, 알버트를 통해 그러한 하이라이트가 어떻게 가능한지 영화 전반에 걸쳐 세세하게 설명됩니다. 그것도 아주 재밌게 말입니다.

  이것이 영화를 보면 아시게 될 결론과 연관 지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노력하면 불가능이란 없다는 이런 느낌은 히치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받던 대학 시절 에피소드와 더불어,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연애에 있어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희망을 품게 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줍니다.

 

2. 사랑에 대해 솔직함과 진실.

  사랑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누군가를 한 번쯤은 처음으로 사랑했기에 이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모든 분야가 그러듯 경험할수록, 준비할수록, 공부할수록 훨씬 수월해집니다. 우리는 이 역시 자신과 주변의 경우로 이러한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랑은 알버트처럼 처음 제대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히치처럼 데이트 코치를 하는 선수에게도 어려운 법입니다. 왜일까요? 수많은 사랑의 기술에 관한 책들이 시중에 널려있습니다. 사랑이 기술만으로 배우기 쉬운 거라면 누구나 쉽게 사랑을 쟁취하고 누구나 쉽게 사랑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사랑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데이트 코치인 히치는 세 번의 데이트와 첫 키스까지 만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그 분야 전문가도 아는 자명한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랑의 기술로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쉽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소개팅을 했습니다. 보통 소개팅은 저녁에 하지요. 커피 한 잔을 하고 마음에 들어 간단히 반주를 겸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분이 한강에 가서 커피 한 잔 더 하자고 합니다. 싫지는 않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한강 카페에 갈 때는 택시를 타고 갔는데 올 때는 택시를 바로 잡을 수 없어 한 30분을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헤어져 집에 가서 자려니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당연히 오늘 만난 남자가 생각납니다.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는 것 같습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자 이 경우를 살펴볼까요?

  일단, 이 여자분 저녁에 약간의 알콜에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출근하고 바로 나온 소개팅 자리라 정장에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평소에 걷지 않은 도보를 30분이나 했습니다. 당연히 잠이 오지 않고 혈액 순환이 활발할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자신도 모르게 오늘 만난 남자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곰곰이 오늘 만난 남자가 한 말, 몸짓 등등이 하나둘씩 떠오르며 내가 이 남자에게 호감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남자는 수월하게 이 여자분과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 여자분은 다음날 먼저 어제 잘 들어가셨어요?’란 문자를 먼저 보낼 확률이 높습니.

  그런데 연애는, 결혼은, 이것과 비교해 영원한기간이 추가됩니다. 즉 연애 초반의 데이트 기술이 처음 그 사람과 몇 번의 만남을 위한 호감을 얻는 데는 중요하나 연애에 있어, 그리고 결혼에 있어 곧 상대방과 우리는 서로의 솔직한 모습과 진솔한 모습을 쉽게, 또는 천천히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연애와 특히나 결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솔직함과 진솔함! 상대방과 ‘완 나잇 스탠딩’을 할 게 아니라면 언젠가 밝혀질 자신의 본모습을 끝까지 감추기는 어렵습니다.

  잊지 마세요. 적절한 데이트 기술도 중요하지만, 연애, 사랑, 그리고 그 결과물이 될지도 모르는 결혼에 있어, 본질은 상대방에게 진솔하고 솔직한 진실한 모습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숨기고 단순히 데이트 기술로 상대를 대한다면 자신도 그 사람도 결국에는 불행해집니다.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했던 거니까요. 연애하는 사이라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헤어지면 그만이겠지만, 결혼한 사이나 청첩장을 돌린 후라면, 심한 마음의 상처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서로에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어차피 연애의 결과물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본인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이 어떻게 연애를 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거나 헤어졌는지, 그 진짜 이유도 본인들만 알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은 그만큼 개인적인 영역이고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데이트 코치 히치조차 결론 부분에서, 사라가 몰고 가는 차 위로 목숨을 걸고 올라탈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 자료 링크.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사라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사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상대방에 대해 진솔하고 솔직한,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사실, 오늘 하루 사색해보시고 주변에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12세 관람가인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함께 보시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사랑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관련 자료.

 

히치의 밴스 의뢰 거절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JmETteiVzo

 

개봉 관련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SiBDnXxtB4I

 

팔로워가 3천9백만이 넘는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llsmith/

 

위키백과 윌 스미스

https://ko.wikipedia.org/wiki/%EC%9C%8C_%EC%8A%A4%EB%AF%B8%EC%8A%A4

 

윌 스미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윌러드 캐롤 "윌" 스미스 주니어(영어: Willard Carroll "Will" Smith Jr., 1968년 9월 25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힙합 가수이다. 아카데미상에 두 번, 골든 글로브상에 다섯 번 후보지명되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4회 수상하였다. 1980년대 중반 프레시프린스(The Fresh Prince)란 이름으로 음악 신에 데뷔해 명성을 날렸고 20세기 막바지 몇 년 간은 윌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ko.wikipedia.org

  링크건 자료는 제가 올린 것이 아닌 것이 때문에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참조해 주세요. 

 

  영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 대여 1,300원. 구매 5,000원입니다. 좋은 점은 구매 기간이 이용시작 후 5년이네요. 재생가능 기간은 다운로드 후 제한이 없지만, 저작권 보호장치를 적용해 다운받은 PC에서 전용 플레이어로만 감상 가능하며, 외부기기로 이동하여 감상 불가능합니다. 대여는 이용 시작 후 2일입니다. 처음 3분 무료 재생입니다. 

 

네이버 시리즈

평점 8.3| 감독 앤디 테넌트| 주연 윌 스미스,에바 멘데스| 2005.03.11. 알렉스 히치(윌 스미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짝사랑에 잠 못이루거나 연애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을 구제해준 그에게 매혹적인 상속녀 알레그라에게 홀딱 반한 알버트(케빈 제임... 대여 1,300캐시   

series.naver.com

카카오 페이지입니다. 도입부 10분 무료 보기 가능합니다.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연애가 어려우세요? 히치(윌 스미스:Will Smith)는 거금을 받고 비밀리에 남자들의 데이트를 도와주는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매혹적인 스타 알레그라 콜에 반

page.kakao.co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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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 스미스! 흑인 최초로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연! 우리에게 맨 인 블랙(MIB)으로 알려진 남자!

이후 허리우드를 평정하더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마 전엔

알라딘 요술램프의 요정^^*으로 출연하시더니.. 다시 오랫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미니 맨! 최강의 특수 요원이 은퇴를 앞두고 제거 대상을 되고 어쩔 수 없이 조국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게 되지만 뭐 허리우드 상업 영화니 여차 저차 해서 해피엔딩이 되는 영화! 재밌는 건 이 작품 색계로

2007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과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2006년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라이프 오브 파이로 

2013년 런던 비평가 협회 감독상 수상, 20001년 와호장룡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의 작품이라는 사실이다. 리얼? 리얼! 예고편 첨부한다.

  내 생각에 이거 사실 아무 정보 없이 보는 것이 더 재밌는데 일단 마켓팅부터 핵심 사항을 알쏭달쏭하게 노출하고 있으니 뭐^^* 와호장룡 무협 액션 씬하고는 차원이 다르지만 총싸움 액션 씬, 정말 멋있다! 될 수 있으면 화면이 큰 극장에서 나처럼 이안 감독과 윌 스미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킬링타임용 첩보 총싸움' 액션 영화로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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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맨 인 블랙>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맨 인 블랙 포스터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콤비의

SF 액션 코미디 블록버스터!

사실은 우리 주변에 지구인으로 가장한

수많은 외계인이 살고 있고

'CIA보다 비밀스럽고,

FBI보다 파워풀하다는'

MIB(MEN IN BLACK) 요원들이

지구를 지키고 있다!

아 이 설정 정말!

더구나 뉴욕 경찰이었던

윌 스미스가 분한 에드워드의 시점에서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영화적 재미는 정말 대단했다.

이 시리즈는

1997년 7월 12일 첫 개봉으로 시작해

2002년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3까지

15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더구나 맨 인 블랙3는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까지 하며

대한민국이 영화 시장에서 얼마나

핫한 시장인지도 증명해 주었다.

뻥 아니냐고?

증거 영상 첨부한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이다. 한국에서 진행된!!! ^-^0*

더구나 맨 인 블랙3에서는

주인공 윌 스미스가 분한 에이전트 제이가

1960년대로 돌아가 과거의

토미 리 존스가 분한 케이를 만난다.

이때 젊은 에이전트 케이 역으로는

조쉬 브롤린이 그 역을 맡았다.

누구냐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의

위 포스터에서 제일 위에 있는 분이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 ㅋㅋㅋ..

이 분 <올드보이> 미국 버젼 오대수이기도 하다.

올드보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의의 경찰 역!

갱스터 스쿼드

캥스터 스쿼드의 주인공!

실존 인물인 존 오마라 역으로 출연했다. 

<맨 인 블랙>과

<캥스터 스쿼드> 보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다. ^^*

여하튼 시리즈 영화 중에

'SF 액션 코미디'

로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정말 인생 영화다!

혹시나 어디서 한다면!

반드시 봐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맨 인 블랙은 1997년이라 예고편 안 보이고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이상입니다. 

















cf. 멘 인 블랙, 맨 임 블랙, 맨 인 블락,

맨 인 볼락, 맨 인 볼랙, aos dls qmffor 아닌

맨 인 블랙1, 2, 3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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