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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번역되지 않고?

실화라고 번역되어 있던 것 같다.

영화 초반에..

내 착각인가?

영화 보실 분들은 요거 체크해 보시길.

.

이 영화 그게 사실이면

정말 솔직한 영화다.

여행에 있어서. 

그것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행가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화다.

정글 때문에?

아니. 이 영화에서 정글은 우리의 생각 안에 

당연히 들어와 있는 이야기고.

초짜들의 무모함과

중2 병?이 초래한 결과가

실제 정글을 탐험한다면 자신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이 영화 뼈저리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영화 모 포탈 평점 때문에 좀 가슴이 아픈데

솔직히 네티즌 평점 61%가 10점 만점인데

(이 글을 쓰는 현재)

내가 보기에 이거 알바가 많을 거 같다.

아, 정말 이런 알바 때문에 좀 슬프다. 

영화는 남미 정글을 우연히 처음 탐험하는

또는 탐험하길 원하는

20대 청춘들에게만 권하고 싶다.

스포가 될 것 같아 밝히길 꺼려지나

좀 보다 보면 실화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주인공들의 바보같은 어리석음과

말 장난에 좀 화가 난다.

그런데 그걸 솔직히 표현한

실제 주인공에게 경외감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 주인공이 쓴 글을 바탕으로 영화화함.

솔직히 누구 같으면 대빵 미화했을 듯.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정말 정글을 무모하게 탐험하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주인공은 실제 책을 써서 구했을 것이고

이 영화도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라 하지 않고

실화.. 라고 했던 것 같다.

자막 번역이 맞다면. 

예고편 첨부한다.

참 이 영화 주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연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다. 

2018년 6월 3일 오후 12 :15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18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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