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나오는데 무슨 생각할 시간이 있겠는가?
무조건 보는 거지.
그리고 이거 P. T. 바넘이라는 실제 인물의 이야기란다.
쉽게 말해 우리가 어릴 적 단체 관람하러 갔던 서커스 단을 미국에서 최초로 만든 사람 같다.
그걸로 돈도 벌고 영국 여왕도 만나고 출세도 하고 뭐 그런.
물론 현실에서 바넘은 영화에서 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였나 보다.
이 영화 우리나라 명성황후라는 사람처럼 말이 좀 많다.
도덕성에 심각한 치명타를 갖고 있었다라고 주장하는 '한국' 사람들의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전기 영화와 뮤지컬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하고 싶다.
이상이다.
바넘에 대한 정보를 링크로 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2489a
바넘 효과도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1XXXXXX5932
2017년 12월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23:15에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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