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인님 1이 태어나고 작은 주인님 2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처럼 모르고 애들을 위해 일제 핸드워시를 써왔다. 그리고 그거 처음 살 때는 국내 대기업의 로고를 박고 있어서 일제 인지도 모르고 사실 썼다. (대기업 이 부분은 나빠요! 그러지 마세요!!) 그래 광복 서훈 후손인 우리 아이들은 이유도 모르고 일제를 썼다. 그런데 이번 '소왜' 사태를 계기로 대체재를 찾던 중 국내 제품 2가지를 발견했고 이에 하나를 주문했다.

생활 공작소 안심 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 FOAMING HAND WASH 500ml 청포도향. 

그리고 리필도 주문했다.

400ml 사과향

  빼먹는 거 빼고 하나 하나 일제의 잔재를 삶에서 지워 나가는 최소한의 노력을 조끔씩 해야겠다. (일단 일본 맥주는 끊은 지 꽤 된다! 유니클로는 원래 안 샀고. 모 마트도 대체할까 고민돼서 이마트 어플을 일단 깔고 연구 중이다!) 나중에 사용후기 남기겠다. 혹시 일제 핸드워시 대체품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숙고해 보시길.. 이거 써보고 한국 화장품에서 나온 것도 있던데 그것도 함 써볼 생각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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