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에어 팟 2 기다리다 드디어 질렀다. 그리고 오늘 받았다. 

꼭대기

두껑 열어 보았다.

디자인했다고 자랑하는 종이 걷어내니

앙증맞은 케이스 보이네. 난 에어 팟을 처음 써봐 처음 본다. 뒤집어 보면

포장 비닐 뜯어 보았다.

이제 나이 먹어 못생긴 손이 더 잘 보이는 군. 죄송합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손에 쥐어 보니

다행히 라인도 하나 더 들어있더라.

  아이폰에 갖다 대니 자동으로 설정되고 아이폰 블루투스에서 재생, 정지, 시리로 인한 명령 양쪽(오른쪽, 왼쪽)으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더라. 한쪽으로만 들을 수도 있고. 에어 팟 1을 써 보지 않아 신기했다. 이제 사운드 녹음할 것도 생겼으니 나도 이번 여름에는 본격적으로 유튜브 방송에 도전해 봐야겠다. 미국에서 말 한마디에 흔쾌히 사다 준 지인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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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5년 지난 핸드폰을 쓰고 있다. 그래서 언젠가 바꾸어야지 언젠가 바꾸어야지 하다가 매번 약정 요금제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그래서 이번에는 질렀다!



케이스다. 광고에서 보는 어느 혹성이 그려져 있다. 뚜껑을 열면



 정말 인상적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 '마데인치나', 메이드 인 아메리카도 아니고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매 번 보는 거지만 볼 때 마다 인상적이다. 



뚜껑을 열고 핸드폰과 이어폰을 꺼내면 남는 충전기.. 뭐 5년 전과 비슷한데 애들이 매우 단단해 보인다. 그리고 이미 꺼낸 이어폰 잭이 사라진 이어폰.



아이폰 충전잭과 이어폰 잭이 동일해 어.. 했지만 덕분에 바닥 쪽에 있는 사운드가 스테레오로 들리는 것 같다.(뭐 내 착각일수도 있지만.. 착각이면 지적해 주시길^^* - 밑에 유튜브 프리뷰 보니 왼쪽 구멍은 아니란다. 스테레오는 맞고)



그래서 사운드가 확 다르구나.. 켜보니



내 페이스를 인식하고 보기만 해도 켜지는데 살짝 설렜다.



진작에 없어진 홈버튼을 난 오늘 처음 경험했는데 하단 중앙을 위로 올려 잠금해제하는 게 금방 익숙해지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다. 어제 아이폰 텐 엑스 맥스를 한 두 시간 써보고 어제까지 쓰던 아이폰6 플러스를 써보니 분명한 반응 속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유튜브를 시작할까 해서 산건데 그렇지 않았다면 솔직히 아이폰6 플러스를 그냥 써도 될 듯 하다. 반응 속도가 엄청 빠르지만 아이폰 텐 에스 맥스에 빠져 있지 않다면 감당할 수준이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주지.


 

 이어폰 케이스가 없더라. 이 종이에 이어폰이 세팅되어 있더라. 핸드폰도 비싼데 가슴이 쪼매 아팠다. 잡스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텐데.. 이상 아주 간단하고 간단한 아이폰 텐 에스 맥스 개봉기(iPhone XS Max) 입니다. 자세한 리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어떤 유튜브 동영상 공유해 드린다. 물론 개인적으로 모르시는 분이시다. ^^*



재생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역대 제일 큰!! 역대 가장 비싼!! 애플 아이폰 XS 맥스 개봉기 [4K]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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