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주인님 내 뭐 먹고 싶냐니 수제비 먹고 싶단다! 더워 죽겠고 좋아하지도 않는 수제비! 그런데 어쩌겠냐? 먹고 싶다는데! 콜!!

신촌역 근처 오래된 수제비 전문점을 찾았다. 메뉴는 딱 두 개다. 수제비와 김밥!

이 집 난 처음 왔다. 수제비를 좋아하지 않기에.. 그래 김밥을 시켜 다 먹고

큰 주인님이 김밥을 너무 뺏어 먹어 아침, 점심도 못 먹은 나는 순간 배가 고파 큰 주인님 수제비를 한 번 먹어보는데!

헐!~ 수제비 싫어하는 내가 맛있더라! 헐!~

담에 갈 땐 한 그릇 따로 시켜 먹어야겠다. 싫어하는 내가 맛있으면 정말 맛있는 거다! 어쩐지 더워 죽겠는데 사람 바글바글하다 했다. 맛있고 가격도 4,000원이고 정말 굳이다! ^0^ 주소는 신촌로 87-8 금은동 빌딩 1층으로 신촌역 1번, 2번 출구에서 정말 걸어서 1분 거리다. 한번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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