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마블 시리즈 영화 중


최초인 것 같다.


흑인이 완탑 히어로인 영화를 본 것이.



더구나 예고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산이 나온다. 


ㅋㅋㅋ..


이 개봉 영화


마블 히어로 영화의 특성상


아이들이 많이 볼 것이고


이제 흑인에 대한 선입관도


많이 바뀔 것 같다.


아프리카는 사실 극 중


마지막 누군가의 대사처럼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세계 최빈국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인데.. 그래 현실에서도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최빈국이지.


그래서 이 영화 사실


근 현대사의 


무서운 진실을 살짝 살짝 아주 위험하게 


드러내고 있는 영화다.


일단 블랙팬서 기원 인터뷰 영상을 보시라.



1960년대에 탄생했다면


나와 비슷한 몇몇만 몰랐을 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영웅이었으리라.


아이들과 같이 어른도 구정에


즐길 수 있는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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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심각했던,


또는 현재 진행형인


압제 받는 흑인들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최신작으로 다음의 영화를 추천한다.



 

히든 피켜스


흑인 + 여성 인권에 대한 영화이다.


그리고 전기 영화로 


셀마


를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한다.




1990년대 유명한 흑인 인권 영화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아미스타드가 있다.



즐거운 설 명절!


나름 인권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해주는


뜻 깊은 영화다.


물론 허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상업적 한계는 당연하다. ^-^0*


추천은 아이들과 같이 


이번 명절 부담없이 


'온 가족이 관람할 영화'로 추천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2월 14일 15:15분에 15관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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