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없이 보았다. 제목이 <안나>인데 CGV어플로 개봉하고 있는 영화들 살펴 보는데 어떤 여자가 눈에 힘주고 있고 낯익지 않은 배우들 총 네 명이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데 뭔가 색깔이 있네, 이거! 

  즉감적으로 어플에서는 포스터 색감만 보이는데 이거 봐야할 영화라는 것이 느껴졌다. 재밌겠구만! 재미로는 이번 주 개봉 영화 중 최고일 것 같은데.. 하는 감이 왔다! 그래 큰 주인님이 집에 갑자기 들어가야 하자 나는 영화 두 편을 연이어 봤다. 원래 보려고 했던 유열의 음악캠프와 이거 <안나>!

  줄거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인생이 만신창이가 된 여주, KGB에 스카웃 되어 최고의 모델과 킬러가 되고...(이상의 줄거리는 심각한 스포가 될 수 있음에 이야기 하지 않겠다!) 지금 극장에 매력적인 여주가 킬러인 영화 단 한 편도 없다! 

1.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2. 스파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3. 보고 나니 스타일이 뤽베송이네. 뤽베송 감독의 <레옹>

니키타!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뤽베송의 아직도 살아있는 감각에 경의를 표한다. 안나 예고편.

내 너무 좋아해 어쩌다 듣는 레옹 뮤직 비디오

새로운 신예! 사샤 루스를 열렬히 환영하며

이상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댓글에 답글 안달음 용서해 주세요. 

밑은 CGV에 있는 해당 영화 관련 매력 포인트 짤입니다. 참고하시길..

뭐하십니까? 극장으로 고! 하시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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