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시즘을 행하는 카톨릭 신부의 친형 가족을 말살하려는 악마. 악마는 친형 가족들의 형상으로 돌아가며 친형 가족을 말려 죽이려 하나, 신부인 동생이 혼신의 힘으로 이를 막는다. 영화 변신!

일단 영화 추천은 각자 알아서.. 난 잘 모르겠다. 나는 이 영화, 악마가 갖고 있는 엑소시즘에 관한 영화적 법칙을 잘 모르겠다. 나이가 많아 이해할 수 없는 거겠지. 아니면 머리가 나빠 이해할 수 없는 거겠지.. 하고 넘어간다. 영화 결말 부분에 반전 하나 있는데 그건 좋았다. 그거 빼고 정말 난 잘 모르겠다. 모바일 작성이라 오탈자와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린다. 이상입니다. 

*추신. 그럼 니가 아는 이 부류의 영화들은 뭐니? 뭐 추천하고 싶니? 하면 감히. 감독은 장재현! 영화는 사바하! 검은 사제들!! 추천한다. 밑에 클릭하면 사바하 리뷰로 넘어간다. 

개봉종교 적극추천영화!-<사바하>! 아 이 얼마만에 제대로 된 종교 영화인가!


 집에 와서 예고편 첨부합니다. 멀고 살기 바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댓글에 답변 못달음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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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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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 보니 나는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용산 아이파크몰 CGV IMAX LASER 3D 관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 관에서 오늘 공포 영화 <요로나의 저주>를 개봉했다. 

 용산 아이파크몰 CGV IMAX LASER 3D 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관으로 나는 해당 관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는 다 본 다는 열혈 CGV SVIP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라 급하게 극장으로 달렸지만 아쉽게도 못 보고 몇 분 뒤인 4DX관에서 with SCREENX 2D로 상영하는 요로나의 저주를 보았다.

  줄거리는 겁나 예쁜 여자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했는데 나중에 남자가 젊은 여자와 바람 피자 이 겁나 예뻤던 여자,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친 자식을 죽인다. 이 겁나 예뻤던 여자 이름이 요로나다. (여기까지는 설화고 이후) 귀신이 된 요로나는 동네방네 떠돌며 남의 집 어린 자식들을 죽이는데 그러다 1973년 미국에서 여자 주인공인 애나의 두 자식을 노리다가 죽는다. 뭐 사실, 영화 설화를 바탕으로, 퇴마 의식 비슷한 거 치러지면서 애나가 전직 신부의 도움을 받아 요로나 처치하는 것이 다다. 그런데 뭐 공포 영화가 그렇지 뭐. (참, 그 처치 장면은 좀 황당하기도 하다^^*) 미국 영화고 93분, 15세 이상 관감 가이며 나는 개인적으로 <해피 데스 데이 2유>나

    <사바하>가

더 재밌었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물론 4DX로 봐서 공포 영화의 사운드가 훨씬 무섭기는 했지만 너무 관습적인 공포 영화라 (솔직히 극 중 신부가 나오지만 종교적이지도 않다!) 개연성을 따지거나 추리가 필요하거나 주인공이 뭔가 죽어라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그냥 관습적인', '설정과 효과음'으로 사람 무섭게 만드는 영화다. 따라서 사바하처럼 전율이 느껴지지는 않다. 예고편 첨부한다.

  그래도 공포 영화의 전통적인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4DX관으로 말이다. 2019년 4월 17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봤습니다. 밑에 위에 언급했던 두 영화 링크 첨부합니다. 

 

https://thek2017.tistory.com/487

 

최신개봉종교 적극추천영화!-<사바하>! 아 이 얼마만에 제대로 된 종교 영화인가!

<사바하>! 뭐 툭하면 영화관에 가는 나는 영화를 보기 전 선전으로 사바하 예고편을 몇 번이나 봤다. 그런데 사실 작년부터 이런 종교 또는 미신과 관련된 영화, 너무 영화적으로 어처구나가 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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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k2017.tistory.com/483

 

최신개봉 공포코미디 심지어 양자역학 영화 추천-<해피 데스데이 2 유> 헐! 나름 재밌는 B급 코미디! 호러!!물.

아. 정말 기대도 안 한 영화였다. 안 볼 생각으로 지나쳤는데 우연히 오늘 새벽에 관련 동영상을 봤는데 여주가 재밌는 얘길 하더라! ‘한국’팬들만을 위한! 예고편은 모바일이라 패스하고. 그래 어쩌다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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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뱀꼬리. 4DX관에서 영화 보기 전에 상영되는 4D 단편. 도대체 몇 번을 보는 지 모르겠다. 단편 좀 바꾸어 주시던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제 착각으로 한 1년 된 것 같아요. 제 착각으로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왜일까요? 차라리 다른 국제 영화제에 나간 4D 단편들을 틀어주세요. 지금 그쪽 전공하는 젊은 청춘들 겁나 많은데 분명한 몰입 동기가 될 겁니다. 그들에게 프랑스처럼 극장 상영 수익 배분 해주시면 더 좋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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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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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하>! 뭐 툭하면 영화관에 가는 나는 영화를 보기 전 선전으로 사바하 예고편을 몇 번이나 봤다. 그런데 사실 작년부터 이런 종교 또는 미신과 관련된 영화, 너무 영화적으로 어처구나가 없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내 세 주인님들 등하교를 빼고 배달 올 물건 받으려면 맞는 영화가 <사바하> 밖에 없네. 그래 보았다. 어차피 '이정재'가 출연했으니 기본은 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아!~~~

  이 영화 물건이네! 막판까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가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막판까지! 물건이다! 난 이 영화 작년부터 올해까지, 종교 또는 미신과 관련된 영화 중에 최고라고 추천한다! 사실 최근 만 1년간의 이런 식의 영화들 좀 심했다. 물론 종교 또는 미신에 관련된 영화들이 특정 지점에 있어서는 논리적으로 확증 불가능한 지점들을 차용해야 함은 내 동의한다. 그렇지만 개연성 전혀!!!!!!!!!!!!!!!!! 없는 내러티브 구조는 정말 짜증에 짜증이었다. 그런데 <사바하>! 헉. 이건 괜찮다! 근 1년간 이런 장르 영화 중 탑이다!~ 추천한다!

  내용은 우리 이정재가 분한 박목사가 기존 종교 재단에서 (돈) 지원 받아 이단 비리 뒷조사하고 기사 써 터트리는 뭐 종교 문제 연구소 소장 정도 되는 사람인데 신흥 종교 단체를 조사하다 미륵의 현신과 그를 지키기 위해 악귀를 잡는 4악신를 발견하고, 그 4악신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여자아이들을 죽이는 걸 또한 밝혀내게 된다. 그런데 보통의 종교/미신 영화라면 여기서 끝이겠지. 그런데 이 영화는 반전에 반전이 있으며 그들이 왜 여자아이들을 죽였고, 왜 그렇게 믿었으며, 무엇보다 놀라운 대사를 하나 성사?시키며 이 영화를 다른 영화와 차별화 시킨다. 자 일단 예고편 첨부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간만에 제대로 만들어진 종교/미신 영화다! 추천한다! 이번 주는 <사바하>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밑에 놀라운 대사 써 놓을테니 영화 안 본 분들은 보지 마시라! 참 이 영화 왜 괜찮지? 하고 봤더니 감독이!

검은 사제들 포스터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다! 꾸벅, 인정!!!!!!!!! 당신이 앞으로 종교/미신 영화 짱 먹어라!!!!!!!!!!!!!!!!!!!!!!!!!!!!!!! 검은 사제들 5백 4십 4만이었는데 이번 영화 <사바하>!도 흥행 성공이다! ^-^0* 내 내 저번 영화 <극한 직업>도 맞춰잖아요. (내 바람인데 과연? 검은 사제들은 김윤석과 강동원, 박소담이고 사바하는 이정재, 박정민 그리고 진선규인데 과연?)^-^0* 밑에 정말 부탁인데 스포 상관없는분만 보세요! 신촌아트레온CGV에서 2019년 2월 20일 봤습니다. 참 오윤홍 배우 연기 좋더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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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이 뱀 됐구나! - 그 대사 하나가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2. 유지태가 등장하는 순간, 뭐 당연히 현신은 유지태지.. ㅋㅋㅋ.. 그럴 수밖에 없잖아. 아 이게 너무 아쉽다. 유지태가 등장하는 순간 예상되니.. 감독님, 정말 캐스팅 고민 됐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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