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이라면 한번쯤 가봐야 하는

극장이 있다.

용산아이파크몰CGV!

여기는 7층 로비 전경!

팝콘 랩이라 주장하는 가게들이 있고

그 앞에는

이처럼 편안게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쭈욱 진열되어 있다.

여기는 1관 앞이고

2, 3관 앞과

4DX관 앞에도 동일하다.

가끔 영웅들이 반기고

첫번째 사진에서 더 들어간 로비.

끝 계단에는 편하게 앉을 수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여러가지

놀이기구들이 있다. 물론 유료인.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OPEN STUDIO의 모습도 보이고

심지어 시네 펍도 있다.

새벽에 찍어서 그렇지 장사한다^^*

로비 끝에 있는 11-13관 입구.

앉을 수 있는 로비 끝 계단

그리고 시네 펍을 끼고 우측으로 돈 복도

용산의 자랑인

IMAX LASER 3D관과 박찬욱 관이 이쪽에 있다.

IMAX LASER 3D관에서 영화보려면 

이렇게 줄서야 한다^^

로비 끝 계단에서 반대쪽을 잡아준 화면.

우측에 걸린 것이

마징가Z이다.

참! 로비 시작 지점 바닥을 보면 다음이 있다.

자주 오는 저도 관이 워낙 많아

항상 헷갈리니 오면 참조하시라.

이쪽은 6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관을 아까 7층 로비 시작 지점에서

우측을 보며 잡아준 사진이다.

가끔식 6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이런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이런 조형물도 번갈아^^*)

에스컬레이터에 내려서 우측이 위 한 솔로고

좌측이 

좌측에서 더 돌면

아까 7층 로비 시작 지점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관들의 모습이 이 사진의 좌측.

더 돌면 극장 간판들?

밑을 보면 매표소가 있는 6층!

6층은 매표소와 팝콘 가게가 있다.

데드풀^^*

아까 그 놈!

참 CGV아이파크몰은 가끔 이런 공룡들도 돌아다닌다!

극장 자체가 행사도 많이 하고

몰 안에 있어 쇼핑도 즐길 수 있으니

함 가족과 함께 놀러가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주말에는 더빙으로 어린 아이들 

볼 수 있는 영화도 자주해

어린 자녀들과 같이 멀티 쇼핑하기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3층 열차 플랫폼 맞은 편에

비교적 넓은 독립된 쇼핑 공간이 따로 있던데

그곳도 한 번 놀러가 보시라.

참, 애들은 4층 야외 무대에서 뛰놀길 좋아한다.

이상 용산아이파크몰CGV 극장 추천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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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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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영화 선전전(?)에서 본 문구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뭐 그것과 전혀 다른 영화다. 

망할... ^-^0*

이 영화 엄마가 보고 싶은 디자이너

레이놀즈

가 웨이트레스 출신인 알마와 사랑 

놀이

하는 영화(?)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딱 그런 영화라고

단순히 나는 생각'만' 한다.

부기나이트

매그놀리아

의 감독인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에 위에 말이 가당키나 하냐?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의 선전'전'은 성공했다.

사람들은 위 표어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영화 추천은..

약간은 사이코(?)적인 사랑 놀음에

관심있는 분,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일에

관심있는 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은 분,

약간은 독특한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한다.

솔직히 알마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까딱 잘못했으면 어쩔 뻔 했냐?

그리고 그 젊은 의사!

그때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

치정극이 될 뻔했지만..

이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스타일이 아니니까.. ^^*

그럼 이만 예고편을 투척한다.

팬텀 스레드 예고편

매그놀리아 예고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3월 25일 12 :40분에

박찬욱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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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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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강간 당한 후 살해됐다.

그리고 불태워진 것 같다.

어떤 엄마가 참을 수 있겠는가!

이 이야기는 그런 성난 엄마의

당연한 자기 분노에 관한 영화다.

그런데 문제는

.

.

.

그녀가 이러한 사실을 차도 광고판

세 개에 글로 썼는데

맨 마지막 문구가 그 책임을

그 지역 경찰서장인 윌러비에게

묻는 데 있다.

그것도 시한부 인생으로

곧 죽을 윌러비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윌러비뿐만 아니라

윌러비 할아버지가 와도 못 잡을 상황인데 말이다.

그 사실을 엄마인 밀드레드도 안다.

그냥 어떻게 보면 떼쓰는 것이다.

심적으론 이해가 되나

경찰서장인 윌러비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너무나 가슴 아프게도.

.

.

.

그런데 이렇게 끝난다면

영화가 그냥 그랬겠지.

이 영화에서 밀드레드(죽은 아이 엄마)도

그리고 무엇보다 

남부의 꼰대 보안관인 

'딕슨'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가 사실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다.

그리고 둘은 영화 끝에 사람 사냥을 하러 가는데

실제로 하든 안하든

나는 '심리적'으로 절대적으로 찬성한다.

영화는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이 영화 단순하지 않은 영화다.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다. ^-^0*

예고편 첨부한다.

참 주연배우인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영화 파고도 추천한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시골 경찰 서장 역이다.

쓰리 빌보드에서 자신이 공격하는 '시골 경찰 서장'역이다. 

역은 돌고 도니까. 

파고 역시 납치와 살인에 관한 영화다.

2018년 3월 22일 오후 1시에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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