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주인님이 또 쳐다본다.

바쁘다고 하면 갖다 버릴까봐

또 조용히 앞장서 나갔다.

이번에는 

메일 우동 전문점

소바야린이다.

원래 팔던 새우장밥 없고

쯔유가 금주 소진되면

당분간 쉰단다.

아 잘 갔다.

오늘 안 갔다가

쯔유 떨어져 쉬었으면 죽을 뻔 했다.

역시나 사소한 일에 목숨 걸면 안된다.

백종원 선생에게 쯔유로 극찬 받았던 곳이다.

원산지 소개

메뉴 그림

물은 셀프고

맛있게 즐기는 법

나는 판 메밀

주인님은 냉메밀을 시켰다. 

한 젓가락을 들어 보았고

맛있게 먹었다.

쯔유가 맛이 고급스럽게 맛있었다.

 실내 이곳저곳

테이블은 다섯 개 정도 되고

위의 티켓 판매기에서 직접 계산한다.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유의하시라.

광화문 미진(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광화문 미진 - 메밀 국수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과


시청 근처 유림면(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차포님이 추천한 서울 맛집 유림면

비교해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면과, 쯔유와, 무/파 때문에

분명한 선택이 가릴 수 있다고 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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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유림면 집에 메밀 국수를 먹으러 갔다왔다.


광화문 메밀 전문점 미진 냉메밀을 포스팅 했더니
차포님이 댓글로 유림면이 좋다고 해서 바로 갔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고 지나가다 몇 번 간판만
봤던 곳이라 재빨리 갔다.

메뉴는 매우 단촐했고. 두명이라
미진 냉모밀과 유사한 메밀 국수랑
내 지인은 냄비 국수를 시켰다.
메밀 국수는 판을 하나 더 추가했다.
하나 더 추가에는 4,000원


단무지가 무지 컸다.


미진 냉모밀에 해당하는 메밀 국수는 위의 두 개와
메밀면이 밑에 사진처럼 나왔고

냄비 국수는 이렇게 나왔다.


그리고 뭐 언제나 그러하듯 맛있게 먹었다.


음.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고.
내 추천으로 냉모밀은 미진
냄비 우동은 유림이다. ^-^ㅇ*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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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내가 먹어봤던 메밀 국수 집 중
유일하게 맛있어 가끔 지인과 주인님들과
가는 국수집이다.
보통 위 집으로 가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
바로 건물 코너 돌면 붙어있는


별관으로 갔다. 한 건물에 있으며 맛도 똑같다.


1954년 메밀 국수 전문점으로 창업했으며
메뉴는 위와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메밀을 먹는다. 나도 그렇고.


이런게 두판이 기본으로 나오고 한 판씩
추가할 수 있다.


이런 주전자에 냉 육수가 담겨있고


무와 파로


위처럼 담은 후


젓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메밀을 담가 먹는다.
메밀 국수를 찾아 먹지 않는 나조차
이 집 냉 메밀 국수는 정말 맛있다.
함 시간날 때 가보시라.
소행, 소확행을 느끼실거다.
이상입니다.


cf. 매밀 아닌 메밀. 맛있는 맛집 메밀 국수 광화문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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