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소담길 마포나룻가
튀긴 고기 김치찌개에 이어
오늘은 소담길 맹그로브
라오스 쌀국수에 도전해 봤다.
가계는 일단 반지하 같은 1층은 나름 예뻤다.
메뉴판
얼큰한 맛 카오쏘이
담백한 맛 라오누들 양마니와
에피타이저 모듬을 시켰다.
일단 국물을 한 숟가락씩 먹어 보았다.
카오쏘이 국물
라오누들 국물
한 젓가락씩도 떠보고
사이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나왔다.
주인님만 넣어 먹는 고수와
에피타이저 찍어 먹는 양념.
유일한 반찬1
에피타이저 나름 별미긴 했다. 새우롤
맛있었다.
참 찍어먹는 양념장 두 개인데
생각 보다 좀 짜다. 유의하시길.
잘 먹기는 잘 먹었다.
맛은..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태어나서 처음 라오스 쌀국수를 먹었고
앞으로 아마 먹을 일이 없을 것 같고
뭐 알아야 추천을 하든 말든 하지 솔직히.
뭐 그렇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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