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큰 주인님이 점심 먹잖다. 고르란다. 그래 너무 냉한 것만 요새 먹어서 따스한거 뭐 먹을까 찾아보니
서대문역과 충정로역 사이에 이게 있네.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당연히 낙지 볶음 정식 2인분 시켰다.
이렇게 나온다. 계란탕도 1인당 1나씩.
다 먹으면 국수 사리 추가 해서 비벼 먹어도 맛있다!
큰 주인님과 반띵!
이것도 나름 별미다. 여름철 차가운 메밀과 비냉에서 잠깐 벗어나 따스하고 매운 거 먹고 싶을 때 함 찾아가 보시길. 위치는 서대문 역과 충정로 역 사이, 충정로 9길 12다. 이상입니다. 삶의 여유가 없어서 댓글에 답글 못 달음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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