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 해당되는 글 3건

난 이번 주에는 뒤도 안 돌아보고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을 

IMAX LASER 3D 관으로 권한다.

어디에 있냐고?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있다.

어느 좌석에서 보는 게 좋겠냐고?

밑에 리뷰 참고하시면 된다.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이하 밑줄 있는 글 클릭하면

다 해당 리뷰 글로 넘어간다)

개봉 영화 추천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I

MAX LASER 3D CGV용산아이파크몰

.

이 영화를 봤다면 두 번째로는 

당연히 독전이지!

배우 류준열, 김주혁이 당신을 반긴다.

솔직히 올해 범죄/액션 영화 중에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안 보셨다면 당연히 나이가 좀 되셨다면

독전이다!

밑에 제목 클릭하면 리뷰로 넘어간다.

독전. 류준열의 연기가, 얼굴이 빛을 발하는 영화. 

그는 이제 배우다!

 .

두 영화 다 보셨다면

다음으로 추천할 영화는

디트로이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정말 실화처럼 느껴진다.

개봉 영화 추천 <디트로이트>- ' . ' (생존점으로 대신하고 싶은 영화)

한국 영화 <1987>과 비교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택시 운전사> ; 그리고 이어지는 <1987> 6.10 항쟁이여!

.

세 영화 다 보셨다면.

쏘쏘하게 추천하자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걸 즐기시는 분이라면,

정글 추천한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리포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정글> - 좀 약간 보다 당황함. 

영화 초반 설명 글에 유념하시길.

.

세계적으로 성공한 군사 작전을

예술 영화 스타일로 경험하고 싶다면

엔테베 작전을 추천한다.

개봉 영화 추천 - 엔테베 작전(7 DAYS IN ENTEBBE)

.

그밖에 아직 예술 영화로

버닝!

<버닝> - 맙소사! 한국 영화는 새로운 히로인을 건졌다. 가슴 벅찬 영화!

과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데드풀2가 건재하다.

데드풀2 -청소년 관람 불가. 

성인들을 위한 잔혹 액션 히어로!! 먼저 내 투덜투덜!!!

.

아!~ 한솔로 시리즈여!!!

흐흑...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IMAX LASER 2D! 

진정한 스타워즈의 시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리부팅!!!

이상입니다.

cf. 최신 극장 개봉작 한 편 추천한다면?

2018년 6월 11일 오후 4시 37분 기준.

최근 개봉 영화 중에 한 편 추천해달라면?

2018년 6월 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CGV 어플 실시간 예매 순위

1위. 쥬라기 월드 :풀른 킹덤  50.5%

2위. 독전  26.0%

3위. 데드풀2  6.3%

4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5.0%     

5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1%

6위. 디트로이트 1.4%

7위. 버닝  1.1%    

8위. 트루스 오어 데어  1.0%

9위. 피터 래빗  1.0%

10위.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0.8%

11위. 스탠바이, 웬디  0.8%

12위. 세라비, 이것이 인생  0.4%

인데, 여기서 아직 개봉안 한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빼고 말씀드리면

.

독전!

단연코 독전!!

아직도 안 보셨나요?

장안의 화제작!

이제 어엿한 배우가 된 청년 배우

류준열과

다시는 볼 수 없는

김주혁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독전!

가시죠! 극장으로 그 둘을 보러!

.

이게 마블? 맞나??

근데 성인물입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유일한 마블? 영역!

엄청 비틀고

대놓고 잔인하지만

성인들을 위한 유머가 존재하는 

그쪽 동네 유일한 영화

아직도 안 보신 어른이 계시다면

데드풀2

.

아직 못보셨나요?

성공한 어른의 입장?에서 본

청년, 그것도 20대 청년들로 추정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버닝!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배우들 때문에 화제가 됐던 영화!

하지만 우리는 전종서라는

보석을 발견한다.

.

아직도 안 보셨다면

이제는 좀 지겹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는

어벤져스 인피티니 

당연히 IMAX관에서 상영하는 곳이 있다면

IMAX관으로 권합니다. 

재미로만 따지면 정말 인생 영화입니다. ^^*

.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저처럼 스타워즈 시리즈가 별로인 사람들에게

조차.. 이번에는 재밌었던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처음으로 스타워즈 다음 시리즈가 기대 됩니다.

.

디트로이트!

1967년 흑인 폭동으로 공수부대가 투입된

디트로이트!

그곳에서 저격수? 때문에 벌어진

인종차별주의자 경찰들의

학살? 이야기. 

사회성 강한 이 영화는 지금

우리 사회에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겟아웃!

23아이덴티티 등

공포 영화의 명인 제이슨 블룸이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공포 영화를 즐기고 싶은

20대 연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기저에 깔려있는 짙은 사회성도

잊지 마시길.. 

.

무슨 무슨 제작진의 이름으로 

개봉한 영화

아.. 다코타패닝은 왜 사라진걸까?

주연 배우가 다코타 패닝이다. 

아이엠 샘의 다코타 패닝!

성인이 된 그녀의 연기가 궁금하신 분들께 권한다. 

.

자 그럼 이번 주 최신 극장 개봉작 중에 

한 편, 한 편만 골라달라면?

나는...

디트로이트다!

최근 오락 영화들을 너무 즐겨

간만에 진지함으로 무장한 이 영화

예술로서 대중 상업 영화의 균형을

잘 잡아준 개봉시기의 영화라 판단된다. 

가끔은 역사적 현실을 영화를 통해  

느껴보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요번 주 '한 편!' 추천 영화다!

밑에 위에 열거한 영화들 리뷰 링크 걸어놓았다.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개봉 영화 추천 <디트로이트>- ' . ' (생존점으로 대신하고 싶은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 놀랍게도 그 베이스가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B급 감성의 장르 영화!

스탠바이, 웬디 - 뭐 나도 사실 그래! 

앗! 다코타 패닝이었구나!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IMAX LASER 2D! 

진정한 스타워즈의 시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리부팅!!!

독전. 류준열의 연기가, 얼굴이 빛을 발하는 영화. 

그는 이제 배우다!

<버닝> - 맙소사! 한국 영화는 새로운 히로인을 건졌다. 

가슴 벅찬 영화!

데드풀2 -청소년 관람 불가. 

성인들을 위한 잔혹 액션 히어로!! 먼저 내 투덜투덜!!!

이상입니다.

영화 제목 <디트로이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화처럼 느껴지는 영화다!

나는 이 영화의 리뷰를 사실

'  .  '

으로 대체하고 싶은 심정이다.

생존점..

이런 시절에도

(흑인 폭동으로 공수부대가 투입된 

1967년 디트로이트)

정의롭고 올바르고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중에

살인 혐의를 자신이 써야 한다.

심지어 그 살인 혐의는 그렇다고 해도

그의 도움을 받은 같은 흑인 조차

그를 경멸의 의미(내가 받은 인상은)로

톰! 이라고 부른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톰으로

백인에 부역하는 변절자?를 지칭하는 말)

뭐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면

친일파.. 같은 느낌.

어찌보면 위의 흑인 때문에

(존 보예가가 분한 '디스무케스'.

아, 존 보예가 누군지 

쉽게 이야기 하자면

2018년 개봉한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이분

2017년 개봉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에서의 이분이다)

그날 그 현장과 호텔에서 여러 명 

살아났을 수도 있었지만

경찰 2-4년차인 백인 경찰들은 

어처구니가 없게도 흑인을 

고의로 또는 실수로 죽인다.

어찌보면 무모하리만큼.

그 현장에 있었던 사설 경비업체 직원인

디스무케스 빼고  

공수부대, 주 경찰은 사실 막을 수 있었지만,

알고 있었지만

귀찮은 일에 끼어들기 싫어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난다.

그리고 정말 웃긴 사실은

학살자들은 경찰에 복직되지만 않았을뿐!

결국에는 처벌받지 않았다.

음.. 내게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다.

나는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

논현동에서 폭행 당했는데 

폭행 했다고 몰린 택시 기사,

부킹한 남자들 차에 타지 않는다고

남자들에게 강남 대로에서 얻어 맞던 걸들,

술먹고 고성과 성희롱을 일삼던 양아치들.

.

뭐 결론은 내가 운이 좋았을 뿐이었다는 사실.

힘이 없는 정의는 너무나 무력하며

나선다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무모한지

나이 먹고 돈이 없는 요즘, 

너무 잘 깨닫고 있다.

나는 그 날, 그 자리에 있던

존 보예가가 분한 "디스무케스"라는 분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

당신은 최선을 다했어요.

당신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존경합니다.

이 영화는 당신에게 헌사된 영화라고 저는 생각해요.

참. 영화는 나는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악역이지만 배우 한 분을 발견했다.

가운데 총 들고 있는 

경찰 크라우스 역의 윌 폴터다!

영국 배우다.

그의 전 대표작 소개한다.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추천 영화 <와일드 빌> 망나니 아빠의 위대하고 처절한 갱생기

디트로이트 예고편 첨부한다.

2018년 5월 31일 25 : 15분에

CGV신촌아트레온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cf. 디드로이트, 디트로이드, 디드로이드

아닌 디트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