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대목인 연말 & 크리스마스 시즌.

한반도를 뒤흔든 한 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강철비 ; 스틸레인

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미국의 다연장 로켓포에서 발사하는 로켓포탄의 한 종류. 집속탄이 폭발하면서 흩어지는 수만 발의 강철 탄환이 뿌려져 흔히 '강철비'나 '강철의 비'라고 불린다. 1991년 걸프전 당시 맹활약을 하는걸 이라크군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8880 참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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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으나

번번히 버림받았던

북한 군부가

 미군에게 탈취한 강철비로 

북한 1호 제거를 시도한다.

최선을 다해 북한 1호를 구한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 분)는

어쩔 수 없이

혼수상태인 북한 1호를 데리고

대한민국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벌어지는 

적군과 아군을 구별할 수 없는 

난타전들 속에

변호인

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북핵 해결

에 나아가야 할 바를 뚜렷하게 제시해준다. 

나는 감독의 결론을 존중하며 

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물론 민족의 미래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만.

.

현실이 더 영화 같은 세상이 도래했지만, 영화가 

세상에게 

또는

대중들에게

공중파와 기존 언론들이 말하지 못하는

민족의 미래를 언급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 영화의 힘이 아닐까 한다. 

나는 우리 민족의 핵 무장을 지지한다.

정확히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을 전제로

대한민국의 핵 무장을 지지한다.

그것이 4강에 둘러쌓인 우리가

전쟁의 공포없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기 때문이다.

문제는 개정은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그런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액션 영화로 제시한다.

킬링 타임용 영화로도 적극 추천한다. 

정우성에게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변호인 예고편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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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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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개봉해


당시 관객들의 상당한 심금을 울렸던 작품!



 예고편에 나온 카피처럼


내 20대 당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

.

.


하지만 2-3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부자와


운 좋은 놈들만의 것이라는


삶의 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작품!


그래서 부자와


운 좋은 놈 곁에 


딱 붙어있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2-30년 전에


이 작품을 보고 깨달았어야 했는데


가짜 평론가들 때문에 깨닫지 못한 작품.


많은 인간들에게 인생은 초콜릿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감독이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포레스트 같은 장애우를 


극중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을 수십년이 지나


깨닫게 해 준 작품. 


그렇다고 삶이 아직도 동화같은


20대들에게,


부자와 운 좋은 분들 곁에 있다


덩달아 세상이 살만한 사람들에게만


이 영화 추천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작품.

 


물론 상관없이


나같은 영화 매니아들 중


이 영화를 못 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무조건 추천한다.


이 영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주인공들이


현대사를 꿰뚫는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이 억수로 많이 등장했다.


그런데 다 기억나지 않는다. 정확히.


그 원조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다!




이유 불문하고 솔직히 추천한다면?


- 봐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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