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스터 영화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풍미의 시대에 지금도 낭만적? 깽스터로 영화에 기록된 전설이 된 깽이 있다.

지금의 라스베가스를 건설했다는 풍문이 자자했던 깽! - <벅시>!

그 시대를 살지 않아 이 기록이 극 영화를 통해 왜곡된 것인지 아닌지는 역사학자들의 몫이고

오늘 그에 대한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첫 번째 영화 <벅시>!

당시 꽃미남 워렌 비티가 벅시 역으로 열연하며

아, 정말! 지금 봐도 존잘이다!

아네트 베닝이 그가 사랑하는 버지니아 힐로 출연한다.

92년 개봉 당시 그녀의 미모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영화는 깽스터 벅시가 뉴욕에서 할리우드로 와 버지니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라스베이거스의 시조가 된 호텔을 세우곤 비극적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난다. 

전설적 깽스터 벅시의 전기에 집중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들께 권한다. 135분이고 청소년 관람 불가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고 네이버 영화 대여 1,300원.

https://serieson.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0796

 

네이버 시리즈on

HD(1080) 19 벅시 평점 8.6| 감독 배리 레빈슨| 주연 워렌 비티,아네트 베닝| 1992.03.14. 벅시 시겔은 메이어 랜스키와 찰리 루치아노와 함께 뉴욕의 유흥가를 장악하고 있는 거부이자 처음 만난 여자와 호텔로 직행하기도 하는 천하의 플레이보이. 그는 웨스트 코스트의 환락가를 통제하기 위해 뉴욕 교외... 대여 1,300캐시   

serieson.naver.com

두 번째 영화는 <자유시대>! 역시 92년에 개봉했다. 

  할리우드에 가기 전 뉴욕에서 활개 치던 벅시와 그의 친구들인 찰리 루시아노, 프랭크 코스텔로, 마이어 랜스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메인 주인공인 럭키 루시아노 역의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연기가 돋보인다. 사실 그때는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전성기였다! 벅시 보다 크리스찬 슬레이터에 의해 럭키 루치아노가 단연 돋보이는 영화다! 러닝타임 104분이고 역시나 청소년 관람불가다.

 

참!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누구냐고? 토니 스콧 감독 <트루 로맨스>의 주인공!

전에 했던 5분 리뷰 글.

https://thek2017.tistory.com/206

 

<트루 로맨스> 이 영화를 아십니까? 수십년 전 젊은 시절 우리들의 명작!

이 영화를 아십니까? - 트루 로맨스! 한때 세계적인 섹시 스타였던 브래드 피트가 단역?으로 나온 영화! 한때 전 세계 영화계를 휩쓸었던 킬빌, 펄프 픽션 저수지의 개들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시나리오를 썼..

thek2017.tistory.com

90년대 초 대학을 다니는 분들에게 할리우드 청춘의 아이콘이었다.

1990년대 개봉했던 <볼륨을 높여라>의 주연이기도 했다!

다른 영화들은 포털이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어 좀 안타깝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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