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없이 보았다. 제목이 <안나>인데 CGV어플로 개봉하고 있는 영화들 살펴 보는데 어떤 여자가 눈에 힘주고 있고 낯익지 않은 배우들 총 네 명이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데 뭔가 색깔이 있네, 이거! 

  즉감적으로 어플에서는 포스터 색감만 보이는데 이거 봐야할 영화라는 것이 느껴졌다. 재밌겠구만! 재미로는 이번 주 개봉 영화 중 최고일 것 같은데.. 하는 감이 왔다! 그래 큰 주인님이 집에 갑자기 들어가야 하자 나는 영화 두 편을 연이어 봤다. 원래 보려고 했던 유열의 음악캠프와 이거 <안나>!

  줄거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인생이 만신창이가 된 여주, KGB에 스카웃 되어 최고의 모델과 킬러가 되고...(이상의 줄거리는 심각한 스포가 될 수 있음에 이야기 하지 않겠다!) 지금 극장에 매력적인 여주가 킬러인 영화 단 한 편도 없다! 

1.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2. 스파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3. 보고 나니 스타일이 뤽베송이네. 뤽베송 감독의 <레옹>

니키타!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뤽베송의 아직도 살아있는 감각에 경의를 표한다. 안나 예고편.

내 너무 좋아해 어쩌다 듣는 레옹 뮤직 비디오

새로운 신예! 사샤 루스를 열렬히 환영하며

이상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댓글에 답글 안달음 용서해 주세요. 

밑은 CGV에 있는 해당 영화 관련 매력 포인트 짤입니다. 참고하시길..

뭐하십니까? 극장으로 고! 하시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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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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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보는 내내 <택시 드라이버>의 로버트 드니로가 생각 난다.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맨 마지막 나쁜 놈 목의 상처에서 레옹의 마틸다가 연상된다. 

레옹

이 영화는 내게 그런 영화였다. 그리고 후속작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물론 이 영화는 지극히 작품성만? 표방하고 있으며 그 스케일은 <택시 드라이버> 보다 훨씬 더 컸다. 사실 미국의 주지사라면 우리나라 대통령 수준 아닌가? <택시 드라이버>였다면 단순히 사창가에서 애를 구하는 것으로 끝났을테니. 하지만 이 영화는 지극히 복잡하며 유럽에서 실제로 있었던 모 사건까지 상기시킨다. 따라서 칸은 이 영화에 남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케빈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라는 작품의 감독 린 램지라는 것도 주의하시라. 난 그리고 사실 이 영화가 너무 좋다. 솔직히 말하면.. 이 영화 추천한다. 단 예술 영화 보는데 거부감이 있다면 고민해 보시라. 영화 줄거리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화면 전개도 상업적이지 않다. 사회 고발이 강한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 린 램지 감독 좋아하시는 분, 호아킨 피닉스가 보고 싶은 분.. 택시 드라이버와 마틸다의 결합?이 궁금한 분. 무엇보다 나이들어 죽기 전 자연사를 배제하고 힘 없는 아동들에게 위해를 가한 조직 범죄와 국가 권력형 범죄 소탕을 위해 한 번 쯤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어른들에게 권한다. 어차피 죽어야 할 순간이 온다면 옳은 일을 하고 죽는 것도 사람으로서의 도리일 것이다. 여하튼 그런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주인공이 쓰는 무기 때문에 살짝 <올드보이>도 생각난다. 단순히 무기 때문에. 2018년 10월 4일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봤습니다. 

*우연히, 또는 의연히!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잔혹하게 아동들에게 위해를 가한 범죄자를 죽인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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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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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 것이 어떤 사람에겐 예술일지라도


많은 이들에게는 엔터테인먼트다. 


즉 즐기기 위해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에서 역시나 작년에 바빠서 


극장에서 못 본 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돈내고 합법적으로 다운 받아 봤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다.


일단 재밌다.


한국 나이로 48년생이라 70이 넘은 사뮤엘 젝슨과


우리나라에 데드풀 주연으로 알려진 



라이언 레이놀즈의 케미는 정말 영화를 감칠맛나게 한다. 


킬링타임용으로 웃고 떠들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한다. 


그 케미에 레옹의 게리 올드만과 

(포스터에는 게리 올드만 없다 ^^*



게리 올드만의 명연기가 보고 싶다면 


현재 개봉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보면 된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 57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포스터에 써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의 셀마 헤이엑까지 영화 보는 유쾌함을 더한다. 


각각의 예고편 첨부한다.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 


레옹 


다키스트 아워;


참. 총으로 사람 죽이는 영화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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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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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작년 한창 바쁠 때 개봉해서 못봤다.


그래 돈 내고 다운 받아 봤는데..


정말 뤽베송(해당 영화 감독) 다왔다. ^-^0*


1959년 3월 18일 프랑스 파리 출생으로


우리에겐 레옹과 제 5원소로 알려진 감독!



1995년 2월 18일 한국에서 개봉한 레옹은 지금의 나탈리 포트만을 있게 만든 영화다.


게리 올드만의 명연기 또한 볼만하다. 


레옹 뮤직 비디오 보너스로 링크 걸어 드린다. 


들어봐라. 죽인다! 


레옹 뮤직 비디오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1173




1997년 7월 17일 개봉한 제 5원소는 지금의 밀라 요보비치를 있게 만든 작품이다. 


제 5원소 예고편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1136


그럼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주연인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이라는 배우를

(포스터에 제일 얼굴 큰 남녀 배우다) 


언젠가 다시 보게 만들겠지.


음. SF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저처럼 SF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건 이미 스타워즈에서 많이 봐서 그렇고


영화 도입부 '우주 정거장' 설정이 재밌고,


영화 초반 다른 차원에 있는 '빅마켓'의 설정이 


나름 상업 영화에서 


제대로 시각적으로 보여져 기발하다. 


그리고 나머지는?


약간의 억지와 뭐 블라블라.. ^-^0*


그래서 나처럼 SF물을 좋아하거나 위의 두 가지에


관심있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다. 


참 예고편 보너스로 걸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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