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한국 영화 <죄 많은 소녀> 보고 안 본 영화 중에 시간 맞는 영화 찾아보니 <더 프레데터> 밖에 없었다. 잠깐 고민하다 보기로 했다.

  아 포스터 지금 리뷰 쓰느라 처음 봤는데 어쩔?? 딱 누가봐도 프레데터인데 내 생각에 얼굴이 좀 귀여운 강아지 느낌인데.. 일단 영화는 최근 개봉 '액션' 영화로 추천한다. 뭐 사실 극 중 스토리에 있어서는 좀 뭐지?? 하는 설정이 좀, 좀. 있다. 그런데 그거 걍 무시하고.. 프레데터 시리즈는 다 아실테니 그 시리즈 중심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프레데터와 주인공의 액션물이니 그것만 생각하고 보면 재밌다. 특히나 우주선과 관련된 에피소드 씬은 뭐 최근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재미다. 그래서 난 B급 외계 액션 영화로 그쪽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 나처럼 극장 가서 볼 영화 보고 시간이 남아 하나 더 보려고 하는데 본 영화 많아서 안 본 영화 중에 골라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 한다. 이번에는 아주 아주 어린 전사가 한 명 프레데터에게 간택되어 잘 하면 미래 히어로 한 명 탄생하겠다. ^-^0*

더 프레데터

아이고 IMAX 버전도 있나보다. IAMX, 용산아이파크몰에서만 봐서 (다른 곳 IMAX에서 하면 당근 모른다) 지금 어린 전사 사진 찾다보니까 IMAX 포스터 있는 것 보니 IMAX버전도 있나보다. 알았으면 IMAX 버전으로 봤을 것이다! 

더 프레데터

뒤에 서 있는 성인들 남주와 그의 일당들이고 당연히 앞에 있는 꼬마가 그 새로운 전사! 그리고 그 전사 앞에 앉아있는 남자가 보나마나 감독이겠지. ^^* 전사의 극 중 이름은 로리 맥케나이고 본명은 제이콥 트렘블레이다. 어디서 봤다 했더니 

원더

영화 <원더>의 주인공이다. 헉.. 포털에서 보니 이 영화 감독 <아이언맨3> 감독이다. 날아다니는 우주선 씬 맘에 드는 이유가 있었네^^* 예고편 첨부한다.

참 <문라이트>에서 블랙 역의 트레반트 로즈의 병 맛 연기도 볼 수 있다. 문라이트를 너무 여럿번 봐서 적응하기 쪼매^^ 힘들었다. 번쩍이는 금이빨이 없으니.  

문라이트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신촌아트레온CGV 4DX관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