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화 한 편을 보고 왔다.

제목은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뒤의 스타워즈 스토리는 한 솔로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부친 것 같다.

그는 말 그대로 ‘Solo’니까.

아 아재 개그는 맞는 데 영화 보면

그렇게 그의 이름과 이 위대한 영웅의

서사시는 정말로 그렇게 시작된다.

아마도 범법자들이 시대를 뒤흔들고

대영 제국과 팍스 아메리카의 초석을 다진

서구의 전통은 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1. 대영제국. 해적?이 스페인의 무적 함대 격파!
해가 지지 않는 대영 제국의 서막!
2. 팍스 아메리카는 기니까 통과!

여튼 그는 소년 범죄자, 제국군, 탈영범, 

성인 범죄자의 삶을 산다. 

그러다 영화에서 결정적 순간에

정의의 편에 섰다가 다시 범법자의 길을 택한다.

참. 이거 12세 관람가이지만

약간은 어른들을 위한 스타워즈 같다.

난 스타워즈 전 시리즈를 봤지만

제일 맘에 든다. 

주변부의 이야기로 가지치기를

해 난간 한 솔로 이야기는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시리즈와

비교해 봤을 때도 의미심장하다.

마치.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한

베트맨 시리즈를 보는 것 같다. 

다크 나이트

이 영화 나처럼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 본 사람들 중에 별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끌리지 않았던

나같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난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았고

이것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리부팅 된다면

그렇다면 한 솔로가 주인공이 되는 것도

멋질 것 같다.

사실 포스가 있다는 것은

아메리카 드림과 비교해 봤을 때 

제국군과 싸우는 공화국군의 이념과도

넘 귀족적이며 전혀 어울리지 않다.

한 솔로 : 스타워즈 이야기. 는

스타워즈. 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차라리 그랬으면 한다.

이 영화는 찐한 러브 스토리?로

분명 그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고 생각된다.

아 스타워즈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긴 처음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2018년 5월 24일 봤습니다. 

아 참! 이 작품 뷰티풀 마인드로 

뷰티풀 마인드

2002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론 하워드가 감독이다.

우왓! 

이 감독 내가 좋아하는 영화

분노의 역류

분노의 역류!

파 앤드 어웨이

파 앤드 어웨이 감독이기도 하다.

나의 히스토리에 

내 인류 문화 유산 한 작품 더 만들어 주신

감독님께 경의를 표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론 하워드 감독님!

론 하워드

나름 대빵 멋있게 생겼다. ^^*

이상입니다.







cf. 할 솔로, 한 슬로, 한 솔르, 한 솔루, 힌 솔로, 

힌 슬로 아닌 한 솔로.

스타워스, 스터워즈, 스타위즈 아닌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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