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병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말해서 뭐해 배우 역시 그의 전작 <더 테러 라이브>의 주연 하정우다! 게임은 끝났지, 뭐. 생각할 것 있나? 이건 당근 가야 하는 영화다!


거기다 우리의 장동건의 자칭 ‘아이들’에서 주연으로 성장한 한예종 배우 이선균 세프님까지! 아. 개봉 날 보고 싶었는데 이벤트에 응모해서 표를 2장 받았네. 그래 큰 주인님 시간 맞춰 보느라고 이제서야 겨우 겨우 봤다. 만세!!!
영화는 뭐 1인칭 슈팅 게임에 한정된 공간에서 연출은 우리나라 최고인 김병우 감독님! 게다가 연기한다면 투자되는 몰입도 최고의 하정우가 이미 영화를 씹어 먹는다! 난 정말 재밌게 보았고 보았고 보았다. 다음에 극장에서 김병우 감독님이든 하정우 배우님이든, 이 두 분이 뭘하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것이다. 이벤트 응모 안 해! 안 보고 참느라고 죽는 줄 알았다. 정말 눈 안에 가시 돋치는 줄 알았다.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다만 몇 가지 아쉬운데..
1. 영화 내용 이해가 쪼매 안 가는 부분이 있어. 내가 이해를 못하면 몇 몇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갈거야? - 물론 이거 개 무시하고 봐도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배우의 황홀한 연기 때문에 딱 한 타임 빼고 몰입되는데. 그래도 그래도 다음에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2. 하정우 연기가 영어라 빠져드는데 시간 쪼매 걸린다. 그런데 영어로 연기하니 하정우의 연기가 100% 안 나오는게 눈에 보여 가슴이 아팠다. 확!~ 끌어야 하는데 반의 반의 반 템포 늦게 끄는 느낌??
3. 개정은 설정과 공감에 있어 솔직히 ???다.
자세한 건 비평가들의 몫이니 그들에게 맡끼고 난 이 영화 무조건 추천한다. 이제 하정우 세계로 가자! 가즈아!!~ 담에


호도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주연 여배우인


한류를 사랑하는 매켄지 포이와


사랑 이야기 한 편 찍으시길. 모나코 공국 같은 공주님과 로마의 휴일 같은 스토리로. 참. 벙커 영화 줄거리는 좀 헷갈리는데 국제 용병 하정우 일당이 미 정부에게 고용되어 누구 납치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납치 당한 개정은이 있네. 함정이었고 중국이 개입하고 대한민국 서울 위에 스커드 터지고 뭐 여하튼 미 대선 날 미국 대통령이 재선하기 위해 쇼하는 영화인데 중국이 미국에 버금가는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나와. 일본은 바보..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 어디갔지? 생각하니 끔찍하네. 하지만 영화는 영화로 보자! 난 추천!! 2018년 1월 6일 강남CGV에서 봤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 거라 예고편은 링크겁니다.

PMC : 더 벙커 예고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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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이 영화 기억하는가?

용서받지 못한 자

대학교 4학년 어느 학생의 졸업작품!

지도 교수에게 단편 찍는다고 뻥치고

장편 찍은 감독!

같은 대학 다니던 배우를 데려다 찍었는데

그가 자그마치 훗날 하정우가 되는 영화!

그 감독은 이 작품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극장 개봉을 해 장편 상업 영화 감독이 된다.

그리고 그는

비스티 보이즈

역시나 하정우를 데리고

비스티 보이즈를 찍었다.

그 다음..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역시나 하정우와 함께 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렇게 현대사의 사회성 강한 영화를 찍던

이 감독은 갑자기 조선 시대로 향한다!

그리고 찍은 작품

망할 세상, 백성을 구하라.

유쾌한 액션 할극!

군도

민란의 시대!

아, 천재 감독 윤종빈!!!

윤종빈

이렇게 생겼단다!

.

때는 조선이 망할려고 작정한

4대 60년간의 세도정치 그 와중인

조선 철종 13년!

대부호인 양반들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하던 시기!

그 세기말인 19세기 조선을

통쾌하게 뒤집는 조끔은 모잘라서

인간성이 느껴지는^^ 

의적들의 이야기 군도!

심장 뛰는 액션 활극의 쾌감과 재미,

전복의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느끼게 하고 싶었다던 윤종빈 감독!

.

사실 이 영화는 대중 상업 영화 펀딩 자체가

모태 펀드를 기반으로

GLC(그린 라이트 커미티) 체제의

몇몇 특정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도저히 탄생할 수 없는 영화다!

(전적으로 내 생각에)

그런데 그런 영화가 

하정우와 윤종빈에 의해 펀딩된다.

왜냐? 하정우는 믿고 펀딩되는 배우다!

윤종빈은 그런 하정우와 함께 할 수 있는

실력이 인정된 감독이다! 

(강동원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윤종빈과 하정우에게만 초첨을 맞추겠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이 둘의 관계가 아니라면

사실 대기업의 GLC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영화 시장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

라는 영화는 창작되어 질 수 없다.

(역시나 전적으로 내 생각이다!)

아 너무 좋다!

윤종빈과 하정우!

.


윤종빈 감독의 다음 작품은 공작이다.

공작

이 작품은 올해 칸에서 이미 상영도 했다.

그런데 하정우가 안 보인다!

내가 잘못 보는 건가?

대신 황정민, 이성민, 그리고 조진웅!이 보인다. 

주지훈과 함께.

윤종빈 감독의 다음 작품

<공작> 개봉을 학수고대 한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하정우와 함께

멋진 작품 기대한다!

군도 예고편 첨부한다.


윤종빈과 하정우가 우리 대한민국에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겨줘서

나같은 관객이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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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말 한국 영화에 있어 


한 획을 긋는 영화가 나왔다.


물론 나는 이 영화의 주제와 소재, 


작품성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내가 주목한 부분은 출연한 배우진이다.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 


여진구, 유해진, 설경구, 박희순.. 


각 배우들이 단독으로 


주연을 소화해도 되는 배우들이다.


이들이 <지구를 지켜라> 천재 감독 



장준환과 함께 뭉쳐 찍은 영화!


당연히 위의 배우들과 더불어 


연륜있는 수많은 배우들의 면면이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다!


이런 영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 아직도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극장으로 빨리 달려가시길!


이유는 단순하다. 


이런 배우의 조합!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여기에 천재 감독 장준환의 


탄탄한 연출력은 보너스다!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2018년 1월 8일 1회 7층 4관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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