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극장 개봉 영화 중에 하나 추천해 달라면?

(2018년 4월 29일 오전 5시 17분 기준)

실시간 예매 순위 CGV 어플 기준으로

1위 어벤져스 97.3%

2위 그날, 바다 0.5%

3위 원더스트럭 0.3%

4위 챔피언 0.2%

5위 램페이지 0.1%

6위 당갈 0.1%로 

7위 레이디 버드 0.1%

8위 박하사탕 0.1%

9위 살인소설 0.1%

10위 콰이어트 플레이스 0.1%

11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0.0%

12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0.0% 다. 

이 중 아직 개봉 안 한

원더스트럭, 챔피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를

빼고 말한다면

뭐 흥행 1위가 다 먹은 현재 한국 영화계!

허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황금기 4월!

당연히 봐야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먹 반지에 보석 끼어 맞추려는 최강의 적과 

결정적인 오역 속에서도

여전히 독보적 흥행 1위!

안 볼 이유가 없다!

'킬링 타임 용'으로 인생 영화다!

나는 처음으로 표가 없어 새벽 3시에 봤다! ㅋㅋㅋ

용산 IMAX LASER 3D로 권한다.

심지어 3열에서 봤는데도 목이 아프지 않더라!

새벽 3시까지 기다렸는데 3열에서 봤다.

아주 그냥 열기가!!! 보너스 사진!

.

진실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다면

그날, 바다.

놀랍게도 아직도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인데.. 기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상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만든 상황이다. 

.

B급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살인 소설.

현재 요번 주 개봉한 한국 영화 1위를

(재개봉 제외)

수성하고 있다. 

진짜 어벤져스와 싸우고 있는 셈이다^^

.

부녀가 영화관을 찾았다면

인도 최초의 여성 레슬링 금메달의 감동 실화!

당갈. 인도 영화인데

간만에 부녀, 아버지와 딸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정말 간만의 영화다.

중학생 이상 딸들과 같이 손잡고

영화관 한 번 찾아 가시라.

.

덕분에 모녀가 같이 볼 영화를 권하면

레이디 버드!

4월 4일 개봉했지만 현재까지

10위 안에 들어있는 대단한 영화이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밑에 첨부하겠다.

.

모자가 같이 볼 영화도 이번 주엔 있다.

순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남편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여

사는 한 여자의 이야기.

당신의 부탁.

모자,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영화 관람할 때 추천한다. 

다만 해당 작품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매니아 층이 있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도 개봉했다.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한다.

.

마지막으로 이번 주 한 편 추천 영화는?

저번 주는 몬태나였다.

뭐 솔직히 킬링타임용 인생 영화인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 3D'다!

재미로 영화 보는 것이

재미있는 영화 추천하는 것이 죄는 아니지 않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해당 영화들 참고 링크 걸어 드린다.

제목 클릭하면 해당 리뷰로 넘어간다.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IMAX LASER 3D

살인소설

<그날, 바다> - 미래의 권력을 알게 해 준 영화. 소름이 끼친다.

당갈 - 아버지는 위대했다!

<레이디 버드> - 음. 말하기 곤란한 작품이다. 감독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당신의 부탁> 어설픈 신생아 00에 대한 단상

클레어의 카메라 - 이제는 익숙해진 스타들의 낯설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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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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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감독 작품.

흥행을 포기했나 보다.

아니 흥행을 그전부터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이 생각이 맞는 것 같다)

당연히 칸느에 초청된 영화임에도

관객들의 평점은 매우 냉담하다.

다음 네티즌 평점 4.3!

역시나 분명한 사감이 들어간 평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는 포스터에

자신의 이름을 명기한다.

전문가(?)의 평점은 그나마 높다.

다음 전문가 평점 6.2!

그나마 몇몇 전문가는

발생학적 오류를 비웃듯

홍상수의 이름을 거론한다.

내 생각엔.

1. 홍상수는 스타들을 낯설게 만든다.

2. 그 낯설게 만든다는 것은 스타들을 

우리와 같은 형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3. 하지만 그것도 이제 그의 영화에서만은

너무나 익숙하다.

4. 따라서 이제 그의 낯설음은

그의 영화에서는 더 이상 무의미하다.

5.  이제 주연 여배우를 바꿔야하지 않을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상이다.

이 영화는

홍상수식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칸느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찾아보지 않았지만 칸느같다)

장미희의 낯설음(?) 연기와

이자벨 위페르의 홍상수식 연기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한다. 

이자벨 위페르의 

엘르와 비교해 보면

재밌을 것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뭐 내용은 당연히 치정극인데

누군가 정신차려 해피 엔딩인 것 같다.

그 모습을 이자벨 위페르가 분한

클레어의 카메라로

인물들을 오가며 객관화(?) 시키고 있다.

그래서 클레어의 카메라다!

사진을 찍는 다는

찍힌다는 행위가

사람을 재창조(?)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고

여하튼 뭐 그런 것 같다. 내 생각에 ^-^0*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CGV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4월 27일 12시 55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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