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빠죽겠는데
큰 주인님이 또 출정하시잖다.
바쁘다니 쳐다보며 한 마디 하신다.
"밥은 먹어야지?"
아, 예..
그래서 간 곳은 백종원 골목식당
이대 가야가야!
21세기 부동산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헬로 케이크 바로 옆 집!
문 여는 시간은
메뉴판은 다음과 같았고
나는 매운 맛인 카라이 돈코츠 라면과
큰 주인님은
백종원 선생이 추가시킨 라면이라며
돈코츠 교카이 라면을 시켰다.
계란은 추가한 것이다.
챠슈는 원래 있는 그대로.
한 젓가락, 한 숟가락 들어보았다.
국물 비교
계란은 반숙 계란인데
아지츠케 타마고라고
간이 되어있는 반숙 계란으로
1000원이며
하루 60개 한 정이다.
한 마디로 늦게 가면
계란 없다! ^-^0*
그리고 추가 밥!
여대 앞이라 그런지
챠수도 얇고 밥도 적고 양도 적다.
그래서
말끔하게 다 먹었다.
맛은 그럭저럭 쏘쏘하게 맛있다.
밖 풍경!
아 참! 반찬!!과
특이하게 물 받아 먹는 곳이
테이블 마다 있다.
안 이곳저곳
혼자 온 손님을 위한 자리가 4개 정도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오고 싶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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