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했다. 아싸!~ 얼마나 기다려왔던 시리즈물인가!

나이 4~50대 분들은 <나쁜 녀석들> 많이들 기억할 것이다! 

1995년 6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가 주연인 영화! 

2003년 8월에 2가 개봉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을 난 워낙 좋아한다. 누구냐고?

<트랜스 포머> 시리즈와 <아마겟돈>

<더 록>의 감독으로 

최근 감독이 감독/제작한 영화는 <6 언더그라운드>가 있다. 

https://thek2017.tistory.com/810

 

최신 넷플릭스 개봉 영화 추천-<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협연!

<아이리시 맨>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하고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

thek2017.tistory.com

  내겐 오락 영화, 킬링 타임용 영화로 인생 영화 감독이다. 만약 감독이 마이클 베이.. 라면?-나는 주저 없이 볼 것을 당신에게 권한다. ^0^* 예고편 첨부한다.

  참, CGV에 나처럼 마이클 베이 감독 좋아하는 분 계시나 보다. 아니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위력인가? 우리나라 최고의 관인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을 내줬더라. 나 거기서 2D로 봤다. 너무 좋았다. 

 뭐 줄거리는 당연히 경찰인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악을 퇴치하는 영화인데.. 여기에 미리 알면 스포가 될 내용이 들어간다. 딱 한 마디만 하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려면 사전 탐지 안 하시고 보시길. ^0^* 밑은 영화 보신 분만 읽으시길. (참! 왜? 우리의 주인공 경찰이 깽스터처럼 행동하는지.. 그 비밀이 밝혀진다!) 

.

.

.

.

.

.

.

.

.

.

.

.

.

.

.

.

.

.

.

.

 

아니.. 인간적으로 왜 출생의 비밀이 나오냐고? 참.. 

차라리 그 부분은 <제미니 맨>이 나은 것 같다.

https://thek2017.tistory.com/753

 

최신개봉 세상에! 이안 감독, 윌 스미스 주연의 첩보 영화 추천!-<제미니 맨> 윌 스미스를 사랑하는 자! 이안 감독을 기억하는 자!! 주저하지 말고 극장으로!!!

윌 스미스! 흑인 최초로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연! 우리에게 맨 인 블랙(MIB)으로 알려진 남자! 이후 허리우드를 평정하더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마 전엔 알라딘 요술램프의 요정^^*으로 출연하시더니.. 다..

thek2017.tistory.com

이안 감독님 승!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극장으로 호캉스를 왔다!


진짜다! 그리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영화를 봤다.


큰 주인님 라이온 킹, 작은 주인님 레드 슈즈, 그리고 나 사자! 온 가족이 이렇게 CGV와서 캠핑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사자 줄거리. 어릴적 사고로 경찰인 홀 아비를 잃은 아들은 세계적인 격투기 챔피언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오른손에서 원인 모를 피가 끊이지 않고 여차저차하다가 로마에서 파견된 엑소시스트 안성기 목사님이랑 악마들을 퇴치하기 시작한다.
일단 영화 형식적인 면에서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질려고 노력 많이 했다. 괜찮다. 이 정도면 좋다! 영화 창작자들의 꿈인 시리즈 물을 예고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내용면에서는 좀만 더!~ 뭐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 영화 마니아로서 2편을 기대한다. 더 매끄럽게 나오길!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에서 그거 어쩔겨. 그거. 이거 엑소시즘 영화인데 앞 부분도 좀 그런 부분 있는데 꼬이는 것 아녀. 뭐 이런 아쉬운, 하지만 분명한 감독의 의도로 보이는 2-3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올 여름 대한민국 엑소시스트 영화로 난 추천! CGV하계에서 봤는데 하계 큰 관이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쩝. 자막이 타 극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잘 안보이더라.


나처럼 무더위 캠핑 패키지로 하계CGV 가실 분들은 안경이 살짝 신경 쓰이면 갖고 가시길! 주인님들 3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바일 작성이라 오탈자와 예고편 없음을 양해해 주시길! 먹고 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답변 못 담도 용서해 주시길..

집에 와서 예고편 첨부합니다.



​​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당연히 개봉 날 작은 주인님들 모시고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 라이온 킹! 을 보러 갔다. 

헉.. 실사다. 백문의 불여일견 예고편 보시겠다. 

  줄거리는 삼촌의 쿠데타로 아버지를 죽인 누명을 쓴 어린 라이온 쫓겨나듯 자신의 왕국에서 달아나 새로 만난 친구들과 잘 지내다 성장한 후 자신의 왕국을 삼촌에게서 되찾는 내용이다. 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못 보고 자라 줄거리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느낀 점은? 개인적으로 살짝만 심각한데.

1. 어린 라이온 아빠 사자한테 정말 마음에 있는 얘기 못하는 것 같다. 이건 아빠의 문제다. 

2. 엄마 사자가 어린 라이온과 제대로 놀아주지 않는 것 같다. 심지어 자기 하나뿐인 아들이 집을 나갔는데 제대로 찾지도 않은 것 같고.. 뭐지? 이건 엄마가 문제다. 

3. 아빠 사자는 왕인 건 알겠는데 왜 자기 동생을 그렇게 더러운데? 방치한거지? 스스로 그렇게 된 건가? 그러면 자기 아들, 조카한테 그런 식의 접근을 방지 했어야지? - 이 역할을 할 부하가 한 둘이겠어. 마치 예전에 본 제목이 기억이 않나는 남 아메리카 배경 영화로 실화인데 자신의 집 운전기사 가족에게 납치 당해 죽임을 당한 부잣집 어린 여자애가 생각났다. 삼촌이면 그래도 가족인데.. 더 참 씁쓸했다. 

4. 실사인데 애니메이션적? 느낌이다?? 뭐지? 일단 화면이 많이 어둡다. 뭐 다 CG이니 당연한건데 그래도 내 착각에는 많이 어두워 아직 실사가 완벽한? 제대로 된? 실사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어두운 동물의 왕국 느낌이 들어 여러 가지 매칭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내 나이가 많아서 그렇겠지? 하고 스스로 넘어간다.

5. 9세 이상은 무난히 소화 가능한 것 같은데 더 어린 친구들, 특히 여아들은 보다가 운다. 나가자고 하고. 우리 작은 주인님2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많이 그러더라.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들, 특히 여아들에게는 무섭고 무서울 수 있다. 유의하시길.

 뭐 여기까지가 심각한 거고 어른인 내가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난 재밌었다. 이 정도면 최고지! 훌륭하지! 뭐 그랬다. 난 무조건 추천한다. 참 난 더빙판으로 봤다. 언제 기회 되면 안 더빙판으로 당연히 보고 싶다. ^0^* 어른으로서. 

이미지가 실사도 아닌 것이 애니메이션도 아닌 것이 뭐 이런 느낌. 

화면이 좀 어둡다. <알라딘>에서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느낌?

물론 밝은 화면도 있다.

  내 공화정 지지자여서 그럴 수도 있다. 약육강식의 세계가 확실히 드러난 대사들이 많아서 좀 섬뜩한 면도 있었다. 애니메이션이었다면 느낌이 달았을라나? 난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주인공 이름이 심바, 어릴 적 모습!

  주인공 심바의 친구인 암컷 날라 어릴 적 모습. 어릴 때도 커서도 심바 보다 날라가 더 잘 싸운다. 이게 요새 대세인데 (기본 베이스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차라리 날라가 즉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솔직히 난 선덕여왕 팬이라 공화파고! (능력이 혈통 우선!) 날라가 더 잘 통치할 것 같다. 용맹하고! 지혜롭고! 그게 좀 아쉬웠다.  

무파사! 심바의 아버지. 

스카! 동생이자 심바의 삼촌. 

자주는 왕가의 비서 실장 격이다.

  원숭이 라피키는 제사장의 성격. 그는 개미?를 활용해 왕국의 정보를 모은다. 이 설정 독특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이라 참신하고 좋았다! 라피키는 심바의 털로 그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확신한다.

티몬. 집 나간 심바의 새로운 친구1!

품바. 집 나간 심바의 새 친구2!

월드 프리미엄 때 참석한 목소리 배우들!

각각의 역 매칭! 사진들이 포탈에 떠 있다. 날라 역의 비욘세! 그래 가수 비욘세다!! 감독이 누구시냐 하면!

스파이더맨에서 숙모를 좋아하는 

무려 이분이시다. 존 파브로 감독!

어벤져스에도 나왔다. 극 중 배역 이름은 동일하다. '해피 호건 역'!

  디즈니 정글북 감독님이시기도 하다! 대단한 양반이시네. 이상입니다. ^0^* 초등학교 취학 이상 아동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체 관람가 영화입니다. 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취학 전 아동 중 여아들 무서워서 무척 울 수도 있으니 관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댓글에 답변 못 드림을 용서해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아, 정말 이 영화 뭐지?

이 영화 사실 볼 영화는 많고

요새 바빠서

안 보려고 했다.

그래서 한 번 정도 건너 뛰었는데

오늘 <변산> 보고 시간대 맞는 영화가 없어 보았다.

그런데 대박!

내 나이 50전후의 아저씨여서 그런가?

벨라 손

아 정만 간만에!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정말 간만에!!

선남 선녀들에게 눈이 정화된 느낌이다.

아, 행복해라!

이 영화 첫사랑에 관한 영화다!

벨라 손

여주인공은 자칭 스토커?였으나

죽기 직전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남자애와 연인으로 생을 마감한다.

슬프지만 해피엔딩한 영화!

.

여자애는 햇빛을 째면 죽는다.

그게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설정이지만

아까 얘기한대로 첫사랑에 관한 영화다.

작품의 스피드가 가차가 없으니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20살의 선남선녀들의 어찌보면

운명적인 찰나의 첫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권한다. 

보다보면 눈이 정화될 것이다. 

벨라 손

극 중 주인공 케이티 역의 '벨라 손'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하게 됐다.

다음 작도 눈여겨 봐야 겠다.

별거없는^^ 무삭제 영상과 

예고편이다. 

예술 영화 아니고 짜임새가 꽉찬 영화도 아니다.

햇빛 째면 죽는다는 설정은 핑계고

그냥 흔하디 흔한 첫사랑에 관한 영화다.

하지만 영화 실제 여주의 나이가

극중 나이와 별 차이 없어 그런가?

여주의 매력 때문에 그런가? 

영화가 무척 매력적이다.

참 남주!

패트릭 슈왈제네거

누구 닮지 않았나?

잘 생각해 보시라!

ㅋㅋㅋ...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 분 아들이다. 누구시냐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젠 다들 아실 것 같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이다!

이름은 패트릭 슈왈제네거.

잘 컸네. 부러버라! ^-^0*

사랑을 하고 싶거나

사랑을 하고 있는 만12세 이상~20대 청춘들과

그런 20대의 사랑을 찰나적으로 다시

느끼고 싶은 나같은 분들께 추천한다. 

2018년 7월 5일 오후 6시 15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18관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