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박이 좀 비싼데

확실히 제철일 때는 좀 쌌다.

그리고 롯데마트 수박할인 행사할 때는 좀 더 쌌다.

거기에 쿠폰 할인 받고 카드 할인 받으면 더 더 쌌다.

그러면 수박을 사서 쥬스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정말 다른 과일 보다 훨씬 맛있다!

처음 부었을 때 모습!

빨대 꽂아서 빨아 먹는데 정말 여름이 행복한 느낌이 든다.

문제는 수박은 씨앗 때문에 믹서로 갈면 안된다는 것!

일단 짜르고

짤라서

휴롬으로 착즙한다! 착즙하면 찌거기가 나오는데 

한 번 더 착즙한다.

여기서 함정은 두 번 착즙한 것이 마치 차 우려낼 때 처럼

첫번째 착즙한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사실.

요새 편의점에서 파는 얼음컵에 담아 먹는다.

정말 단맛이 나는데 건강한 단맛이다. 정말 좋다.

그리고 한번에 수박 1/4정도 한꺼번에 착즙해서

가족들과 맛있게 나눠 마신 후

냉장고에 쟁여 놓고 마신다.

냉장고에 넣으면 침전물이 좀 가라 앉는데

마실 때 좀 저어서 따라 마시면 된다.

요새 수박이 2만원 때가 되서 못 마시고? 있는데

내년 여름을 또 기다린다.

제철 과일을 맛있게 마시는 법!

이게 이게 또 소행, 소확행의 훌륭한 방식이다.

(롯데마트 수박 할인 행사 + 쿠폰 할인 + 카드 할인 +

+ L포인트 할인 + 마일리지 할인 받아 사먹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수박 한 통 정말 싸게 사서 

3-4일 맛있는 수박 쥬스 먹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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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롯데마트 몰에서 이걸 발견해서 시켜봤다.

물론 세트로 이것도

난 포도 파고

큰 주인님은 오렌지 파라

두 개 다 시켰다.

와, 이거 가격이 하나당 3000원 밖에 안한다.

착즙 주스다! 750ml의 착즙 주스!

집에 휴롬이 있어 착즙 주스 가끔 먹는데

이거 이 정도 가격에 이 ml면

차리리 이거 사먹는 게 가격도 훨 싸고

쓸떼없이 착즙하고 휴롬 청소하고 할 필요도 없다.

휴롬 또 가격이 살 때 40만원 가까이 했다.

무척이나 비싸다.

다만 오렌지 주스는 착즙 90%에 과육 10%인데 그 정도야 뭐.

이제 포도, 오렌지는 착즙하지 말고

사먹어야 겠다. 그게 싸다.

심지어.. 맙소사..

수입원 롯데쇼핑. 그래도 대기업이라 믿음이 간다.

포도는 두 종료의 포도 착츱

80+20 = 100% 같다.

와! 나 이거 발견하고 지금 시켜 먹고

좀 감동이다.

착즙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권리!

이거 광고로 쥬스 100%라 뻥치는 그게 아니고

(100%라 뻥치는 주스, 쥬스? 한 두 번 본게 아니다.

성분 보면 주스 말린 가루?로 만들면서!)

정말 100%, 또는 100% 가까운 과일 쥬스를 

먹을 수 있는 권리!

이게 정말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기뻤다.

아 물론 나 롯데마트와 아무 관계없지만

이런 건 칭찬해 줘야 한다고 본다. 

아 참 정확한 음료의 명칭이

Sweet Hug 포도 100% 착즙주스(750ML)

Sweet Hug 오렌지 100% 착즙주스(750ML)

입니다. 

이상입니다.





















cf. 쥬스, 괴일, 힉명, 이느베이션, 작즙, 오린지, 으렌지.

wbtm, wntm, vheh, dhfpswl, 쥬스 아닌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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