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를 이번 겨울에 보았다.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바쁜 일정이 끝나고 그간 못 본 영화들 중


극장에서 내린 영화들을 찾기 위해


서치하는 중 발견했다. 


ㅋㅋㅋ, 실화냐? 하고 좋아했던 영화다.


사실이겠지만 디파디드의 마틴 스콜세지 제작에



레옹(감독) 테이큰3(제작)의 뤽베송 감독이라.



거기다 대부2의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드 니로는 포스터에 이름만 나온다

하지만 밑에 첨부한 예고편에서는 알 파치노 앞에 소개된다)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미셸 파이퍼까지!

(이때의 미셸 파이퍼의 모습을 당신이 보았다면

내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것이다)


뭔가 흙속의 진주를 발견한 듯 


전율을 느끼며 본 이 작품!


추천하냐고? ㅋㅋㅋ..


저처럼 로버트 드 니로 팬에게는 정말 권하고 싶다.


감독이 뤽베송이다. 


그의 스타일을 감안해서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도 난 이 영화가 너무 반가왔다. 


예고편은 보너스다. 

(스카페이스는 예고편 없다)


위험한 패밀리


대부2


디파티드


테이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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