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가입한 지 한 달 좀 넘었다. <아이리시맨> 때문에 시작된 넷플릭스 탐방은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런데 개봉한지도 모르고 있었다. 극장은 CGV에서만 영화를 보기 때문에, 그리고 흥행 순위에서 처참하게 밀려있기에 이 마스터피스를 놓칠 뻔했다. 영화 <아이리시맨>! 이제 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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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미드를 정독하게 만들었으며-<메시아> 시즌1.

https://thek2017.tistory.com/829

최신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추천-<메시아> 시즌1. 태어나 처음으로 열독한 미드! 가독성이 장난 아니다!!~

나는 영화 마니아다. 지독하게 영화를 본다. 하루에 7편을 본 적도 있으며 지금까지 평균 하루 한 번 꼴로 영화를 봤다. 그런데 그에 반해 티브이를 보지 않는다. 당연히 드라마도 보지 않고, 흔히 사람들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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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캐나다 드라마도 처음 봤다. -<김씨네 편의점> 시즌1~3

https://thek2017.tistory.com/813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김씨네 편의점> 시즌 1~3. 각 시즌별 13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캐나다로 이민가 편의점을 하는 김씨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꽁트식으로 그리고 있다.

<잉글리시 맨> 때문에 가입한 넷플릭스에서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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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도 처음 보고 - <블랙 미러>

https://thek2017.tistory.com/84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영국 드라마(영드) 추천? <블랙 미러> 시리즈 중 <공주와 돼지>, <USS 칼리스터>, <스미더린>

요새 넷플릭스에 빠져 사는데 알아서 추천해주는 것 중에 블랙 미러라고 계속 뜨더라. https://search.daum.net/search?w=tv&q=%EB%B8%94%EB%9E%99%20%EB%AF%B8%EB%9F%AC%20%EC%8B%9C%EC%A6%8C%205&irk=82405&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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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세계였다. 

그래도 흡입력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영화들이 훨씬 강하긴 했는데 <아이리시맨>에 이어

<6언더그라운드>가 그랬으며

https://thek2017.tistory.com/810

최신 넷플릭스 개봉 영화 추천-<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협연!

<아이리시 맨>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하고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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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 보기를 마친 <두 교황>도 만만치 않았다.

 

 

  작년 12월 11일 일부 극장 개봉과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2020년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아카데미에 많은 부분 후보로 대기 중일 정도로 작품성은 보장할 수 있다.

  줄거리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다음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처음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으로 재직 중일 때

주교인 프란치스코가 주교직 사임을 자청하기 위해 로마 교황청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교회(천주교)의 본질과 성직자의 자세에 관해

기탄없이 근원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고 있다.  

예고편 첨부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인.

2. 종교의 본질에 관해 성찰하고 싶은 분.

3. 자신의 근원적 죄를 현실에서 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 중이신 분.

그리고 영화 마니아들에게 권한다. 이런 진솔한 천주교? 영화 보기 힘들다.

또한 조나단 프라이스와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상입니다.  

 

 

두 천주교 신자의 대화가 이 영화의 핵심 중 하나이다. 전, 후 교황님들의 진솔한 대화가.

 

 

무엇보다 인간적인 교황님들의 모습도 좋았다.

 

 

그래서 우린 이 영화를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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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그냥 봐라! 단 몰입해서 봐야 한다! 친절한 상업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때에 적절한 플래시 백은 당연히 없다. 내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특정 부분은 10번을 봐도 분명 자막의 오류라고 주장하고 싶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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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은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생각나게 한다.

물론 영화 <두 교황> 극 중에서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사례가 분명히 언급된다. 같이 봐도 좋을 영화다. 

정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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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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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준 감독의 <배달원>

  아동 학대에 관한 영화. 감독의 첫 작품인데 훅이 상당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장면 배달원은 배달간 집에서 아동 학대로 추정되는 어린 소녀를 목격한다. 하지만 배달원인 그의 추측일 뿐 딱히 그가 ‘맞다’ 고도 볼 수 없다. 고민을 거듭하며 그 집을 배회하는 배달원, 과연 그의 기우일까? 



2. 윤솔빈 감독의 <용서>

 2차 가해의 전형을 보여주는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목사님의 말 대로 수연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현지로부터 물적 증거를 모은다. 그리고 현지가 어떤 애인지 목사님과 현지의 엄마에게 폭로하는데, 사건은 수연이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사실 이 영화 확대해보면 종교(목사님)와 정치(가해자의 엄마 학교 운영위원장)가 결탁한 전형을 보여 준다. 그래서 덩 달아 생각나는 작품1.

브레이브하트 포스터


 초야권 때문에 폭발한 영웅의 이야기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과 소피 마르소 주연. 덩달아 생각나는 작품2.

 ìŠ¤í¬íŠ¸ë¼ì´íŠ¸ 포스터

관련 리뷰는 밑에 클릭!


스포트라이트 -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그리고 행동에 나서고 싶은데 바빠서 온라인에서라도 액션하고 싶으면 밑에 클릭!


국제 앰네스티 온라인 액션! 


3. 차정윤 감독의 나가요 <예고편>


  어떻게 '나가요'를 하게 되는 지, 그리고 하게 되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소심?하게 보여준 작품. 유튜브에 본 편이 없어 예고편만 링크 건다. 


이상입니다. 

(영상들은 제가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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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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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빈 감독의 <용서>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청소년이

어떻게 2차 피해를 당하는지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러한 전형이 

'목사'라는 종교적 지도자에 의해 자행됩니다.

윤솔빈 감독의 단편 영화 <용서> 보시겠습니다.

혹시나 플레이 되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밑에 해당 주소 링크 걸어 드립니다. 

<용서> 링크. 해당 클릭하면 넘어갑니다.

.

저는 이런 부류의 영화를 보면 

1995년 개봉한 대서사시

<브레이브 하트>!가 매번 떠 올라집니다. 

브레이브하트 포스터

13세기 잉글랜드의 압제에 항거한

스코틀랜드 영웅인 윌림엄 월레스의 실화

<브레이브 하트>!

그 당시 최고의 허리우드 배우인

멜깁슨이 감독과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작품!

40대 이상인 분들만 알 수 있는 청춘 스타!

<라 붐>의 소피 마르소, 그녀도 나옵니다. 

라 붐

이 영화에서 우리의 주인공이 분노한 

가장 중요한 모티브는

초야권 때문이었습니다. 

초야권.

중세시대 농노가 결혼을 하면

영주가 농노의 아내를 결혼 전 데리고 잘 권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그 당시 너무나 충격적인 초야권의 내용을 담고 있었고

사실 세월이 흘러 이 초야권 때문에 폄해 당하기도 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도 거죠.

.

자 일단 가정해 봅시다. 

중세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노였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들 대부분은 당연히 

중세시대에 태어났다면 농노였을 겁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려면 영주가 

여성이라면 자신 또는

남성이라면

자신의 아내와 잔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이야기를 왜 하냐?

중세시대 세상을 지배하던게 기독교였는데

영국인인 내가 영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성경이 라틴어로 쓰여져 있어

암묵적으로 이게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교회는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라는 

십계명이 존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성서에서도

신명기 5장 21절에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란 

글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

천 년 기독교 사회에서

당연히 농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아는

교회의 수수방관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일설에는

로마 카톨릭에서 성공회로 

영국의 교회들이 독자 노선?을  

걷기 위해 영국 왕 휘하의 교회가

영주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 

초야권을 묵인해줬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역사가 제 전공은 아니니. 

또한

누구는 초야권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도 주장합니다.

가짜 뉴스라는 거죠. 

하지만 그들도 부인하지 못하는 분명한 사실은 

 많은 역사적 기록 속에 농노끼리 결혼할 때

다른 영지로 가는 농노의 경우,

영주는 결혼세를 당당히 요구했고

결혼세를 못 낼 경우 초야권을 요구했다는

그 사실 조차 부인하지는 못할 겁니다.

권력과 종교가 합작해 힘없는

농노를 능멸한 그 단어 '초야권!'

뭐 당시 사회 분위기가 농노는

사람이 아닌 물건 취급 받았으니까요.

하지만 역사는 현재의 시점에서 기술됩니다.

당연히 그러한 권력과 종교의 결합으로 인한

현실적 탄압은

윤솔빈 감독의 <용서>에서는

목사와 학교 운영위원장인 가해자 엄마의

결합으로 이미 충분해 보입니다. 

.

이게 왜 섬뜩하냐면?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보시면 명확해집니다.

스포트라이트는 교회 신부들이

어떻게 아이들의 영혼을 망쳤는지 확연히 기술합니다.

즉, 목사 신부 스님 등

특정 종교에서 사제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아이들은 그들이 해당 종교의 대표격인

예수나 부처의 대변자로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예수나 부처로 그들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즉, 예수나 부처는 예수나 부처이고

그런 짓을 한 목사나 신부, 중이 나쁜 00인데

아이들은 그것이 구분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영혼

이 

파괴

됩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에서 보았듯

그들의 아동 성추행, 성폭행 범죄는 당연히

권력의 비호를 지속적으로 받아 왔습니다.

이런 면에서 

윤솔빈 감독의 <용서>

멜깁슨의 <브레이브 하트>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는 

현재도 제게는 끝나지 않은 전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권력과 종교가 결탁해 

권력이 사람을 괴롭히고 

괴롭히고

괴롭히면

항거하지 못하도록 종교가

어루고

달래고

어루다

결국 항거하려고 결정하면

짓밟는 이야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속으로'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권력과 중교가 결탁한 니들이 

두렵지 않아.

귀찮을 뿐이지.

그러고 니들도 모르게 내가

니들을 심판할 수 있는 그 순간이 오면

나는 기꺼이 '정의의 편'에 설꺼야.

니들도 모르게.

이제 최악을 선택하느니

최악에 의해 조리돌림 당한

차악,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 눈이 생겼거든.

윤솔빈 감독의 <용서>를 보며

오늘도 어딘가에서

종교와 권력의 결탁으로 핍박받는 

그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행동하시고 싶은 분께는

온라인 액션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국제 앰네스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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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밑에

제목 클릭하면 리뷰로 넘어갑니다.

스포트라이트 -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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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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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을 시작하자.

선택해

트루스 or 데어!

이 영화 사실은 너무나 슬프게도

스포트라이트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의 B급 공포/스릴러 장르물이다.

무슨 이야기냐고?

이 공포물은 멕시코에 놀러간

미국 고등학생들이 게임의 저주에 걸려

본의아니게 서로를 죽이는 영화다!

그런데 그 저주는

 수녀가 되기 위해 입소한 여자애들을

 성폭행한

나쁜 000 때문에 발생한 거다.

아.. 이 공포 영화는

사실 영화 장르로서의 공포 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위의 영화 <스포트라이트>에 나왔던..

직업만 신부인 000들의 성추행 보다도 

더 심한 짓거리 때문에 발생한 저주,

그 저주로 인한 공포/스릴러 영화란 말이다.

.

그 끔찍한 이야기를 베이스에 깔고

겟 아웃 포스터

겟아웃

더퍼지: 심판의날

더 퍼지: 심판의 날

23 아이덴티티

23아이덴티티 등의

저예산 공포 영화 명가?라는

블룸하우스는 (정확히는 제작자 제이슨 블룸은)

공포 영화를 만들었다.

그것도 우리가 너무나 쉽게 하는 게임?인

아니면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인

'진실 오어 데어'를 갖고

아 정말 무서운 영화이고 영화 제작사다.

B급 감성의 제이슨 블룸 스타일의

공포/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우리가 지금 작가라고 추앙받는

알프레드 히치콕도 

사실은 허리우드의 B급 영화 감독이었다는 것!

그의 작품 

<사이코>

싸이코

버티고(현기증)

현기증

<이창>

이창

등은 다 B급 감성이 충만한 스릴러 영화로

그를 작가로 만들어 주었다.

세월이 흘러 제이슨 블룸 때문에

작가로 추앙받는 감독들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제작자로서 그의 활약 기대해 마지 않는다.

그럼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5월 31일 25:15분에

CGV신촌아트레온 11층 8관에서 봤습니다. 

참! 스포트라이트라는 영화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제목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포트라이트 -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이상입니다.














cf. 트르스 오어 데어, 투르스 오어 데어,

드루스 오아 데어, 트루스 어아 데어,

아닌 트루스 오어 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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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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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글을 쓸까 고민 중이었다.

1일 1글을 쓰기로 혼자 방침을 정해 놓은 터라.

그래 어떤 영화를 볼까 뒤지다가

합법적으로 상업 영화를 꽁자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방금 발견하고 재빨리 글을 쓴다.

무료로! 

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합법적으로 선착순 무료 영화 다운로드

나는 재빨리 

범죄의 여왕을 다운 받았다.

평점이 8.6이라 확 끌렸다.

스포트라이트는 이미 본 거라

다운 받아 있어 선택하지 않았다.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무료로 다운 받아 보는데 

어떠한 조건도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다.

맙소사!

영화들도 위의 두개 정도는

평점도 좋다.

앞으로 많이 애용해야 겠다. 

현재 위험한 패밀리도 무료 영화관에 있다.

이것도 링크 걸어 드린다.

위험한 패밀리 무료 영화 링크

아, 이제까지 왜 잘 몰랐지?

바본가 보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

위의 무료 영화 기준은

2018년 4월 18일 오전 4시 3분 기준이다. 

내 블로그에 있는 위의 두 개의 

영화 리뷰도 링크 걸어 드린다.

영화 제목 클릭하면 리뷰로 넘어간다.

위험한 패밀리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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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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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언론의 이야기.

다만 이 영화가 놀라운 점은

사주까지 

그 언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매번 까먹지만

대부분의 신문사는 사주가 있다.

당연히 사주가 왕이다!

.

.

.

이 영화 베트남 전쟁의 이면을

폭로해야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4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파헤치면

영화상 사주인 캐서린과

 워싱턴 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벤은

미 정부에 의해 기소될 것이며

이러한 기소는 주식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를

풍지박살내어

위의 수 많은 사람들의 직장을 한 번에 

날릴수도 있다.

.

.

.

그 선택을 해야 하는 캐서린.

폭로를 하게 되면

자살한 남편 대신 집안 가업을 지키던 캐서린은 

이번 일로 모든 것을 잃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다. 

실화라서 결론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영화인데도 말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추천하냐고?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의 언론 관련 

영화도 추천한다.

글 링크 걸어 드린다.

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스포트라이트-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인류에게 또 한편의 걸작을 선사하신

스필버그 감독님께 경의를 표한다.

더 포스트 예고편

2018년 2월 27일 오후 7: 30분 CGV신촌아트레온 7층 4관에서 무비핫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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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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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라!

단 몰입해서 봐야 한다!

친절한 상업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때에 적절한 플래시 백은 당연히 없다.

 

내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특정 부분은 10번을 봐도

분명 자막의 오류라고  주장하고 싶은 부분까지 나타난다. 

그런데 그런 것은 차치하고 너무 훌륭한 작품이다.

 

 

 

뭐 포스터에 쓰여있듯이

2016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에 빛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실화이며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에 관한 기사가 나기도 했다. 

무엇보다 나같은 ‘사이비’인 기레기들에게는 꼭 보라고 강권하고 싶다.

 

뭐 내용은 교과서 같은 내용이다.

스포트라이트라는 신문사 글로브 지의 탐사 보도 팀에서

교회의 아동성애자인 신부들에 대해 집중 취재하는게 내용인데

악을 고발하는 저널리스트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악이 교회와 경찰..

더 나가 우리 사회 전체로 확대되는데,

심지어 어찌보면 글로브 지와 스포트라이트 팀원 중에도 있다.

선과 악의 분명한 경계를 우리에게 보여주며

우리는 어디에 서있나, 서 있었나? 서 있을 것인가? 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놀라운 점이다. 

또한 원죄에 있어서 자기 성찰적 고백을 실제로 타인에게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가?

- 이 영화는 실화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라는 문제 인식도 이 영화가 수작인 이유다.

물론 어느 부분은 픽션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말 그대로인 ‘아카데미’가 인정한 것 봐서도.

굉장히 ‘아카데믹’한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영화 내용 정확히 이해하려고 3번 이상을 보게 만드니.. ㅋㅋㅋ.

 

 

봐라! 집중할 수 있을 때.

당신에게 여러가지로 인생에 대한 성찰과 자기 반성,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 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영화를 사랑하는, 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니겠는가?

 

아울러 관련해서 대한민국 영화를 하나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다.



모비딕이라고 황정민이 주연한 2011년 영화인데,

기자가 주인공인 영화로 추천하고 싶은 대한민국 영화다.

그럼, 이만. 시간이 오전 5시 20분이라.

 


2017-06-12 0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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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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