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영화 시장의 대목인


설 명절!


이다.


영화 시장은 크게 


네 개의 대목이 존재한다.


1. 설 명절! - 지금이다.


2. 여름 바캉스 시즌. 


3. 추석 명절!


4. 크리스마스 & 연말 시즌.


허리우드 대작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그간 처절하게


대목 시즌을 피해


3-6월, 11월에 개봉했다.


그 만큼 한국 영화는


티코가 벤츠를 이기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 명절!


마블이 그 금기를 다시 한번(?) 깨고


감히 도전한다!


그것도 흑인 히어로를 데리고!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마블 시리즈의 새로운 완탑 영웅, 블랙팬서?


대통령 암살 확정범 모범시민 택배기사, 골든슬럼버?


이제 세계로 뻗어갈 프로젝트(흡혈귀, 좀비)에 시동을 건 조선명탐정?


당신의 탁월한 선택을 위해 친절히 영화 정보 링크 걸어 드린다.


제목 클릭하면 해당 글로 넘어간다. 



블랙팬



골든슬럼버



조선명탐정



추천순은 현재


(2018년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cgv어플 흥행순이다.


블랙팬서가 60%로 압도적이다.


(골든슬럼버 13.5%


조선명탐정 9.8%)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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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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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마블 시리즈 영화 중


최초인 것 같다.


흑인이 완탑 히어로인 영화를 본 것이.



더구나 예고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산이 나온다. 


ㅋㅋㅋ..


이 개봉 영화


마블 히어로 영화의 특성상


아이들이 많이 볼 것이고


이제 흑인에 대한 선입관도


많이 바뀔 것 같다.


아프리카는 사실 극 중


마지막 누군가의 대사처럼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세계 최빈국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인데.. 그래 현실에서도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최빈국이지.


그래서 이 영화 사실


근 현대사의 


무서운 진실을 살짝 살짝 아주 위험하게 


드러내고 있는 영화다.


일단 블랙팬서 기원 인터뷰 영상을 보시라.



1960년대에 탄생했다면


나와 비슷한 몇몇만 몰랐을 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영웅이었으리라.


아이들과 같이 어른도 구정에


즐길 수 있는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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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심각했던,


또는 현재 진행형인


압제 받는 흑인들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최신작으로 다음의 영화를 추천한다.



 

히든 피켜스


흑인 + 여성 인권에 대한 영화이다.


그리고 전기 영화로 


셀마


를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한다.




1990년대 유명한 흑인 인권 영화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아미스타드가 있다.



즐거운 설 명절!


나름 인권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해주는


뜻 깊은 영화다.


물론 허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상업적 한계는 당연하다. ^-^0*


추천은 아이들과 같이 


이번 명절 부담없이 


'온 가족이 관람할 영화'로 추천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2월 14일 15:15분에 15관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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