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아저씨 족발 집 찾다가
골목 들어오기 전에 사장님 봄.
남자 (아들) 사장님. 헐!~
담배 피고 계심.
재료 다 떨어져서 장사 끝났다고 함.
1시 반인가 였는데. 흐흑.
소년 아저씨 족발 집은 사진으로만.
사장님한테 쌀국수 집 물어보니
바로 앞이라해서 재빨리 감.
맛있는 봉쥬르 태국식 쌀국수. 집.
역시나 재료 다 덜어졌다고 함.
눈물을 머금고 보니 바로 옆 생선보감!
들가 보니 자리 없음. 헐~~~
배고파 주겠는데. 할 수 없이.
생선보감과 소년아저씨 족발 골목 사이에 있는
59년 전통 이북집 들감.
아까 소년아저씨 족발집
사장님 말로는 11시 10분쯤에 오면
여유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함.
ㅠㅠ; 이상입니다.
'K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 골목식당 소담길에 있는 근사한 카페-거북이 다방! (4) | 2018.07.29 |
---|---|
백종원의 골목식당-<코너 스테이크> 어, 맛있다! ^-^0* (2) | 2018.07.25 |
다시 찾은 서울역(서부역) 실로암 근처 3000원 이조 식당! 최고다!! ^-^0* (4) | 2018.07.22 |
편의점 도시락의 최고봉! - 오므라이스&커리 도시락 4,300원! (3) | 2018.07.20 |
백종원의 골목식당-소담길 라오스 쌀국수 맹그로브 (2) | 201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