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상당히 심각한 영화를 보았다.


올 더 머니!


극장에서 주저없이 택했다.


이유는?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곧 개봉한다)


심지어 에어리언 시리즈까지!

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도 있다. 


이 엄청난 감독을 


내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1937년 생으로 


벌써 몇 해 전에 한국 나이


80이 넘어간 감독의 


왕성한 활동에


경외감 마저 생길 따름이다.


오래 오래 사셔서


엄청난 마스터피스를


인류에게 차곡차곡 남겨주시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올 더 머니는?



예고편에 나와있는 대로 


재벌 3세의 납치 실화극이다.


가족과 재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냉정한 재벌 회장 할아버지와


납치된 아들을 되찾아야 하는 어머니,


그리고 조력자와


납치범들, 경찰들이 그려진다.


영화 추천은 하냐고?


나는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사실 


납치된 아들을 되찾아야 하는 어머니와


냉정한 재벌 회장 할아버지에 대해


영화적 장치와 관련해


여러 할 말이 많은 영화다.


물론 실화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 하는 것은


주제 넘은 것 같고


나는 이 영화 영화 매니아들과


이탈리아 마피아 영화 시리즈에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인


클랜을 



주의 깊게 본 분께 추천하고 싶다. 


2018년 2월 9일 오전 11시 CGV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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