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월 개봉해


당시 관객들의 상당한 심금을 울렸던 작품!



 예고편에 나온 카피처럼


내 20대 당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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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3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부자와


운 좋은 놈들만의 것이라는


삶의 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작품!


그래서 부자와


운 좋은 놈 곁에 


딱 붙어있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2-30년 전에


이 작품을 보고 깨달았어야 했는데


가짜 평론가들 때문에 깨닫지 못한 작품.


많은 인간들에게 인생은 초콜릿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감독이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포레스트 같은 장애우를 


극중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을 수십년이 지나


깨닫게 해 준 작품. 


그렇다고 삶이 아직도 동화같은


20대들에게,


부자와 운 좋은 분들 곁에 있다


덩달아 세상이 살만한 사람들에게만


이 영화 추천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작품.

 


물론 상관없이


나같은 영화 매니아들 중


이 영화를 못 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무조건 추천한다.


이 영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주인공들이


현대사를 꿰뚫는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이 억수로 많이 등장했다.


그런데 다 기억나지 않는다. 정확히.


그 원조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다!




이유 불문하고 솔직히 추천한다면?


- 봐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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