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겟아웃> 감독이라고 해서 기대기대한 작품!

<어스>! us!

나도 CGV도 기대가 컸던 작품!
나는 개봉 첫날, 첫 상영에 극장을 찾았고
CGV는 가장 핫한 극장인 용산아이파크몰CGV IMAX LASER 3D 관을 내준다! 물론 2D다. 


  줄거리는 가족 휴가에 누군가 별장을 습격하는데 알고 보니 똑같은 가족?이다. 이 황망함은 이미 예고편에 공개된 바 있어 요즘 핫한 양자역학이나 평행 우주론으로 푸는 줄 알았으나 보다 보면 전적으로 내 생각이지만 정말 황망해진다.
  전작 겟아웃 때문에 기대가 컸던만큼 무너지는 느낌도 크다. 나같이 기대감에 부풀어 초반 극장을 찾는 사람 때문에 흥행할 것처럼 보이지만 글쎄? 뒷 힘이 빠질 것 같다. 아, 뭐 전적으로 내 생각이고 나는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유는 보면 안다. 

  그냥 초반 설정 깔고 설명 없이 끝난다. 마지막 반전 하나 있는데 양자역학이나 평행 우주론이 아니라면 그 어린 여아가 갖혀 지낼 필요도 없다. 끝까지 설정이 황망황망하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용산아이파크몰CGV IMAX LASER 3D관에서 2D로 조조로 봤습니다. 이번에는 선전이 ’다(전부)’ 입니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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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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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무비핫딜로 영화를 보았다.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로 소개된 영화 <업그레이드>. 보고 나서 리뷰에 넣을 포스터 다운 받으려고 포털에 들어가보니 이거 이거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네^^*  와우!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라고 생각나는 영화가 거의 없으니 정말 오랫만에 보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자 일단 공포 영화의 명가로 한국에 알려진 블룸하우스의 최근 작품으로 내게 생각나는 작품은 대충 이렇다.  

<트루스 오어 데어>


겟아웃

겟 아웃 포스터


23아이덴티티

23 아이덴티티


이 정도면 아하!~ 하실거다. 그 블룸하우스 팔아(?) 개봉한 영화 업그레이드! 주인공이 로간 마샬그린이라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야! 그래, 영화를 보면서 누구지? 누구지? 하고 한참을 생각했는데.. ㅋㅋㅋ 


로간 마샬그린


  위 사진의 남자인데 데뷔작을 보니 와!~ 2001년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다! 진짜 그 당시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수십 번을 본 그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말 명작이다. 안 보신 분들 추천한다. 아마도 내가 처음 추천하는 미드일 것이다. 


  다시 <업그레이드>로 돌아오면. 시대 배경은 약간 미래다. 자율주행 차가 부의 상징이 되는. 남주는 무기 회사?에서 일하는 아내와 아내의 자율주행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사고를 당해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전신마비가 된다. 그런데 자신의 유일한 고객이었던 요새로 말하면 빌게이츠 같은 최첨단 회사의 갑부가 최고의 컴퓨터 시스템인 (영화에서는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컴퓨터 칩이라고 소개되는) '스템'이라는 것을 남주의 몸에 장착시켜 주고 남주는 놀라운 초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당연히 남주는 아내의 복수를 하기 위해 영화를 '액션물'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펼쳐지는 나름 화려한? 액션씬들.. 싸움에 무외한인 남주는 자신처럼 신체를 개조한 (아내를 죽인) 전직 군인들?을 하나 둘 씩 죽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남주의 아내 죽음을 수사하던 경찰은 어쩌다가 이제는 당연히 남주의 뒤를 쫓게 된다. 뭐 여기까지가 나같은 50전후의 세대들이 느끼는 고전적 복수극의 컨벤션이라면 당연히 이 영화는 그쯤에서 나름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문제는 내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공각기동대

너무 오래 전에 봤던 영화 <공각 기동대> 때문에 설정이 뭐 신선하지는 않다. 액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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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이퀄리브리엄>,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아는 <스파이더맨>에서 주인공이 처음 거미에 물리고 학교가서 상대방 주먹 피할때 연출됐던 방식?에 이미 익숙한지라.. 크게 놀랍지가 않았다. 그래도.. 간만에 엉뚱하지만 새로운 시도는 살짝 맘을 들었다 놓았고 허리우드 영화가 아닌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라는 사실에.. 감독의 미장센도 (해변에 있는 갑부집 지하 마당?이 너무 좁아!)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었다. 생애 첫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이거 잘하면 (흥행하면) 시리즈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컴퓨터가 남주의 몸을 충분히 지배한 상태로 끝난 것 같은데 다음 변수들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영화이고 시리즈 물은 세상 모든 제작자의 꿈이라 이거 이거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기는 하다. 예고편 첨부한다.


참.. 같은 꼴 영화의 다른 양상으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추천한다.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마지막 장면이 난 더 현실적인 장면이고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당연한.. 아.. 이럴수가.. 이 영화 1968년에 만들어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마스터피스인데 벌써 2001년에서 17년이나 흘렀다. ㅋㅋㅋ.. 참 세월이.. 참 밑에 제목 클릭하면 올해 개봉한 블룸하우스의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리뷰로 넘어갑니다.


트루스 오어 데어 - 놀랍게도 그 베이스가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B급 감성의 장르 영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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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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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이란다.

일단 작품성에 대한 논쟁은 끝.

로튼 토마토 역대 1위이고

신선도 당연히 100%!

그런데 신선도 100%로 제 블로그에

소개된 영화, 두편이나 더 있다.

태국 영화 닯지 않게 미치도록

신선하고 재밌었던

<배드 지니어스>

(제목 클릭하면 해당 영화 리뷰로 넘어간다)

원래 크리스마스에 개봉해야 했다고 주장했던

<베러 와치 아웃>

(역시나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뭐 그러니 100%라면 

당근 봐야할 영화이기도 하지만

사실 

99%인 겟아웃과

100%인 배드 지니어스는

보고 (저는) 좋았으나

지수 보고 마지 못해 봤던

베러 와치 아웃은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다.

중2병 걸린 애한테는 관심없는

성인이라.. ^^*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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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레이디 버드는

어찌보면

지랄방광 17세를 닮아있다.

이 영화의 신선도는 95%

그런데 레이디 버드는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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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아는가?

각본/감독이 감독이..

이 여자다.

누군지 모르겠다고?

그래, 프란시스하의 주인공

뉴욕 타임즈가 올해의 영화 TOP 10에

선정했던 그 영화의 주인공

'그레타 거윅'이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의 그 매기스이기도 한!

그녀는 뉴욕과 뉴욕 타임즈가 사랑하는 배우이자

나이트 앤 위크앤즈 이후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이다!

정말 멋있다.

모든 걸 다 가진 사람들을

 바라본다는 것이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

저 사람 정말 멋있다..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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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돌아가면

왼쪽의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얘는 자신을 스스로 

'레이디 버드'라 지칭하며

대학갈 준비를 하는 고3(?)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녀가

이후 대학에 합격해

처음으로 집을 떠나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뉴욕(?)'에서

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낄 때까지 이다.

자기가 사는 지역인

샌프란시스코의 새크라멘토도 너무 싫고

자기 집도 싫고

아빠도 창피하고

어쩌다 사귄 애도 싫어진 그녀!

다른 잘 생긴 두번째 보이 사귀면 되지 않냐고?

(사귄다. 밑에 있는 놈!)

뭐 잘생긴 애 사귀면

모든 것이 해피해지지 않겠냐만은

세상 그리 만만하지는 않겠지, 당연히.

이 영화는 그런 그녀의 

2년이 좀 안되는 성장기가 줄거리다.

추천하냐고?

고삐리 자식이 있는 분께 추천하고 싶다.

막 대학에 들어간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다.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도 추천한다. 

그리고 이 영화도 시기 덕인지

현재 다음 영화 순위 당당 6위다!

CGV 무비차트는 자그마치 4위!

상영관이 좀 된다는 얘기다.

개봉 시기도 잘 택한 영화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2018년 4월 5일 15 :55분에 봤습니다. 

그리고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이 영화의 배우 

오데야 러쉬를 눈여겨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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