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트!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언론의 이야기.

다만 이 영화가 놀라운 점은

사주까지 

그 언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매번 까먹지만

대부분의 신문사는 사주가 있다.

당연히 사주가 왕이다!

.

.

.

이 영화 베트남 전쟁의 이면을

폭로해야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4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파헤치면

영화상 사주인 캐서린과

 워싱턴 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벤은

미 정부에 의해 기소될 것이며

이러한 기소는 주식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를

풍지박살내어

위의 수 많은 사람들의 직장을 한 번에 

날릴수도 있다.

.

.

.

그 선택을 해야 하는 캐서린.

폭로를 하게 되면

자살한 남편 대신 집안 가업을 지키던 캐서린은 

이번 일로 모든 것을 잃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다. 

실화라서 결론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영화인데도 말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추천하냐고?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의 언론 관련 

영화도 추천한다.

글 링크 걸어 드린다.

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스포트라이트-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인류에게 또 한편의 걸작을 선사하신

스필버그 감독님께 경의를 표한다.

더 포스트 예고편

2018년 2월 27일 오후 7: 30분 CGV신촌아트레온 7층 4관에서 무비핫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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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집사의 일을 충실히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주님들을 위해 선택한 영화!

터닝메카드W: 반다인의 비밀.

우리 와이프는 공주님들 때문에 

다른 성(?)에 놀러가서 

티비에서 무수히 봤다는데

나는 처음, 그것도 극장에서 보았다.

(우리 집엔 티비가 없다. 티비를 안 본다)

물론 이대에서 하는 뮤지컬 공연으로는 봤는데

영화로는 처음이다.

터닝메카드 공연과 영화는

정말 다르다.

결론은 나는 처음에는 재밌었다.

서로 소개하고 한 번 싸우고 거기까지만 재밌었다.

그런데 무수히 반복한다. 정말 반복했다! ^-^0*

8살 공주님은 끝까지 재밌게 봤다.

다음에도 오겠단다.

5살 공주님은 반 정도 재밌게 보다

흥미를 잃었다.

그 다음 5살 공주님 보필하느라

힘들었다.

무수히 많이 본 와이프는

아예 처음서부터 흥미를 잃었다.

역시나 5살 정도 되는 다른 집 애들은

내가 모시는 5살 공주님이

흥미를 잃는 시점이 좀 지나자

밖으로 나갔다.

적정 연령은 우리 공화국에서는

8세가 적정했다.

다음에 또 볼 거냐고?

8살 공주 때문에 와야 할 것 같다.

이 시리즈는 정말 무한대일테니.

8살 공주가 어느 나이에 흥미를 잃을지 궁금하다.

와이프는 뽀로로(소통령)를 이은 

초통령이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통령)

터닝메카드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두 공주 다

터닝메카드 장난감이 있다.

영화의 완성도는 

맙소사지.

^-^0*

예고편이다. 

방금 예고편 소스퍼가기 하기 전에

클릭해서 몇초간 예고편이 재생되자

8세 공주가 바로 뛰어온다. 

글을 쓰는 것을 확인하고

방해않기 위해 바로 사라지지만

이어 둘째 공주가 등장,

 내 컴 책상 위에 앉아 예고편을 

틀라고 반복적으로 협박한다.

예고편을 틀자

다시 첫째 공주가 등장하고

내 책상 위는 현재 난장판이 되어간다.

이게 초통령의 위력이군!

항복이다!

영화물은 길어서 그렇지

예고편은 짧으니가 정말

간단히 우리 집을 평정한다.

계속 다른 터닝메카드를 틀라는

공주님의 협박이 이어지고..

이 집사 깔끔히 항복한다. 

터닝메카드 만세!

다음 다른 시리즈의 터닝메카드 개봉에도

집사로서 무조건 가야겠다.

2018년 2월 18일 10: 4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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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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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보신 대로


로튼 토마토 100%다!


아마도 로튼 토마토는


기존의 영화 상식을 벗어난(?)


영화들에 '%' 지수를 높게 주나 보다.


최근 본 영화로 로튼 토마토 100%인 영화는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가 있었다.



태국 영화답지(?) 않게


무척이나 재밌었던 작품이라 


말 그대로 신선했다.


99%인 겟 아웃도 기발했고.





미국의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로튼 토마토는 그 지수가 100%에 가까우면


경험상 볼만한 영화들이었기에


기꺼이 선택했다. 


물론 그렇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을 것이다. 


CGV 어플 예고편 정지화면에 보인


남자 주인공 사진인데



딱 봐도 너무 어린애라 


대충 전혀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고


흥미거리도 안 생겼기 때문이다.


나도 늙긴 늙었나 보다. ㅋㅋㅋ.

.

.

.


뭐 영화는 대충 예상대로 


중2병 걸린 놈이 미쳐 날뛰는 얘기다.


단지 그것이 중2(?)라는 설정이


기발할 뿐..(?)


영화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고 권하고 싶다. 


참, 이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다.


중2들이 따라할까봐 걱정이 된나보다.



그리고 사실 크리스마스에 개봉했어야 했다.


2018년 2월 9일 오후 2시에 CGV용산아이파크몰 18관에서 봤다. 


참 이 영화 어찌보면 나홀로 집에



를 포함해 몇 몇 영화들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더케이(TheK)의 추천 영화 - thek20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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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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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상당히 심각한 영화를 보았다.


올 더 머니!


극장에서 주저없이 택했다.


이유는?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곧 개봉한다)


심지어 에어리언 시리즈까지!

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도 있다. 


이 엄청난 감독을 


내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1937년 생으로 


벌써 몇 해 전에 한국 나이


80이 넘어간 감독의 


왕성한 활동에


경외감 마저 생길 따름이다.


오래 오래 사셔서


엄청난 마스터피스를


인류에게 차곡차곡 남겨주시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올 더 머니는?



예고편에 나와있는 대로 


재벌 3세의 납치 실화극이다.


가족과 재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냉정한 재벌 회장 할아버지와


납치된 아들을 되찾아야 하는 어머니,


그리고 조력자와


납치범들, 경찰들이 그려진다.


영화 추천은 하냐고?


나는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사실 


납치된 아들을 되찾아야 하는 어머니와


냉정한 재벌 회장 할아버지에 대해


영화적 장치와 관련해


여러 할 말이 많은 영화다.


물론 실화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 하는 것은


주제 넘은 것 같고


나는 이 영화 영화 매니아들과


이탈리아 마피아 영화 시리즈에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인


클랜을 



주의 깊게 본 분께 추천하고 싶다. 


2018년 2월 9일 오전 11시 CGV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봤다. 


더케이(TheK)의 추천 영화! - thek20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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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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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가서 간만에 실컷 웃었다.


물론 혹자는 장난하냐?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재밌었다.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 킬링타임용 영화로 재밌었다.


예술 영화가 아니지 않은가?


더구나 몇 안되는 한국 영화 '시리즈' 물이다. 


무려 '시리즈'물!


(시리즈 물은 영화 메인 스태프들의 입장에서 


내포하는 바가 크다.


안정적인 콘텐츠 창작으로 


시리즈 한 편 만 갖고 


10년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프리랜서인 PD와 감독들에게


이는 정말 꿈의 영역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명민이 각인되었던 작품이


티비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이라


그때만 해도 김명민이


이런 코믹물을 소화할 수 있을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이외로 어울린다. 


ㅋㅋㅋ..




참. 이 영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처럼 웃고 떠들고 즐기고 싶은 


분께'만' 추천한다.


만원에 뭐 대단한 거 원하면 실망한다.


각각의 시리즈 예고편 링크 걸어 들린다.


2011년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예고편


2014년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높의 딸


예고편


현재 극장 개봉작 예고편


스케일이 많이 커졌는데 다음 편은 좀비일 것 같다.


과연 지금 작품과 다음 작품이 부산행처럼 


전 세계를 상대로 세일즈도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랬으면 좋겠다. 


영화는 2018년 2월 8일 18:30분에 CGV신촌아트레온 지하 3층 1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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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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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게리 올드만에게 안겨준 작품!

- 다키스트 아워

사실 이 영화는 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와 한 세트를 이루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기 직전,


덩케르크에는 수십만의 영국군이 


독일군에게 포위된 채 


영국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고


이와 비슷한 시기 총리가 된 처칠은 


독일과 굴욕적인 협상을 맺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유는?


덩케르크에 포위된 수십만의 영국군이


탈출에 실패할 것이 자명하며


주력군을 잃은 영국은


속수무책 독일에게 당하는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의 대통령 루즈벨트는 극중


처칠의 도움을 일거에 거절한다.


굴욕적인 협상이냐 항전이냐!


이때 처칠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 올리며


덩케르크에서 영국군을 구할 준비를 하고


의회에서 달변가의 기질을 살려


협상파를 물리치고 


영국을 결사항전의 나라로 탈바꿈시킨다. 


.

.

.

전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덩케르크를 보신 분들 중에


그 정치적 이면이 무척이나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울러 이 영화 정말


담백하다고 말씀드린다.


처칠에 대해 나름 솔직하다.


그를 미화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흔적과 간혹 간혹 만날 수 있다. 


물론 우리의 명배우!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2018년 2월 5일 25:20분에 CGV신촌아트레온 11층 9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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