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급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우리가 전에 봐 놓았던 쌀국수 집으로 향했다.

이유는.. 솔직히 싸서..

강남CGV에 영화 보러가다 봤다.

5000원 부터 시작이다. 

장소는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강남CGV 방면 골목으로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바라보고

왼쪽 골목이다)

27미터(?) 정도 걸어오면

포가라고

맛있는

평안도 순대국/감자탕집

2층에 있다.

이런 메뉴를 판다.



나는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서

혼술 셋트를 먹었다.

맨 위 사진이 쌀국수고

짜조와

소주(처음처럼)가

따라 나왔다. 

소스는 각자 짜 먹으면 되고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양파, 특별하게 마늘이 나왔다. 

와이프가 시킨 쌀국수에는

무슨 향 나는 나물을 주셨고

쌀국수 면 추가하자

무료라며 주시곤

다 먹자 더 드릴까요. 하고

물어봤다.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

대접 잘 받고 잘 먹고 왔다.

나름 혼술하기 가성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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