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주스 시장의 혁명? 혁신? 이노베이션? 어쩐다냐? 이걸 진짜?
아 미치겠다.
롯데마트 몰에서 이걸 발견해서 시켜봤다.
물론 세트로 이것도
난 포도 파고
큰 주인님은 오렌지 파라
두 개 다 시켰다.
와, 이거 가격이 하나당 3000원 밖에 안한다.
착즙 주스다! 750ml의 착즙 주스!
집에 휴롬이 있어 착즙 주스 가끔 먹는데
이거 이 정도 가격에 이 ml면
차리리 이거 사먹는 게 가격도 훨 싸고
쓸떼없이 착즙하고 휴롬 청소하고 할 필요도 없다.
휴롬 또 가격이 살 때 40만원 가까이 했다.
무척이나 비싸다.
다만 오렌지 주스는 착즙 90%에 과육 10%인데 그 정도야 뭐.
이제 포도, 오렌지는 착즙하지 말고
사먹어야 겠다. 그게 싸다.
심지어.. 맙소사..
수입원 롯데쇼핑. 그래도 대기업이라 믿음이 간다.
포도는 두 종료의 포도 착츱
80+20 = 100% 같다.
와! 나 이거 발견하고 지금 시켜 먹고
좀 감동이다.
착즙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권리!
이거 광고로 쥬스 100%라 뻥치는 그게 아니고
(100%라 뻥치는 주스, 쥬스? 한 두 번 본게 아니다.
성분 보면 주스 말린 가루?로 만들면서!)
정말 100%, 또는 100% 가까운 과일 쥬스를
먹을 수 있는 권리!
이게 정말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기뻤다.
아 물론 나 롯데마트와 아무 관계없지만
이런 건 칭찬해 줘야 한다고 본다.
아 참 정확한 음료의 명칭이
Sweet Hug 포도 100% 착즙주스(750ML)
Sweet Hug 오렌지 100% 착즙주스(750ML)
입니다.
이상입니다.
cf. 쥬스, 괴일, 힉명, 이느베이션, 작즙, 오린지, 으렌지.
wbtm, wntm, vheh, dhfpswl, 쥬스 아닌 주스.